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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납니다. 하지만 맛은 정말 괜찮습니다.(제가 노가다 입음을 감안...^^*) 나이 지긋하신 할머니께서 예전에 광주공원근처에서 국밥집을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오가면서 먼가 드실게 적당치 않다면 한번쯤 들러서 시골장터국밥 분위기도 한번쯤 접하심...

국밥을 먹으러 갔다. 국밥을 먹고 소화를 시키는 것은 걷는 것으로 생각한 우리는 광주 공원 현충탑에 오른다. 현충탑 동쪽 아래에는 광주 공원 경로당이 있고 북서쪽 공원 밖 구동에는 노인 복지관이 위치해 잇고 현충탑 북쪽 70m 거리쯤에는 화장실이...

국밥은요~ 전라도 광주에 있는건데, 충파에서 한정거장 정도 더 가시면 구동체육관 나오거든요~ 음... 광주공원 있는데에요~ 거기서 보면 쫙~~~ 국밥 거린데~ 아마도 진미식당이라는 데가 가장 맛있을거예요~~ 많이 오래됬거든요!!! 맞다, 가을동화에...

콩나물국밥 ㅎㅎ 속이 확 풀려! 광주 상무지구 신쭈꾸미 본점이야! 깻잎에 싸먹으면 진짜 ㅠㅠ 맵고 진짜 맛있어 캬 마지막으로 볶음밥은 필수지?ㅎㅎ 광주 용봉동에 있는 매운갈비찜 인데..이름은 까먹었다ㅠㅠ 저거 갈비를 숯불에 먼저 익히고해서 먹는...

주기적으로 가야됨 - 광주공원 오돌뼈 포장마차이름은 기억안나 아무데나들어감. 양은 나에겐 부족하지만 ㄹㅇ존맛 - 양림동...먹었는데 기억안나는거보니 그저그랬나봄 -송정리 서울곱창 엄청기대했고 맛있게 잘먹었는데 뭔가 조봉순상무국밥에파는 곱창...

차를 주고 지하철을 탔다. 등산구점에서 용감하게 그레고리 배낭 65리터짜리와 캠프라인 등산화등을 샀다. 진도식당과 광주공원 국밥집들은 휴업이었다. 광양식당에서 김치찌개를 술 참고 먹으니 4천원 달랜다. 광주극장에서 '사랑후에 남은 것들'을...

만났답니다. 그미는 술을 즐기지 않으므로 내가 과거 종종 다녔던 불로동 부동교 근처 어디 어여쁜 카페 마담이거나 광주공원 어디 국밥집 쿰쿰한 순대접시 위에서나, 동구청 뒤 할매꼬막집 근처 찌그러진 막걸리 주전자 속이나 하다 못해 사직골 허전한...

보니 오후엔 갠단다. 비옷을 넣고 우산을 들고 나선다. 광주극장에서 '누들'을 보고 나오니 1시 20분이 지나간다. 광주공원 앞 국밥집 낮에는 왠지 싫어 충장로쪽으로 걷는데 음식점은 보이지 않는다. 동아극장 골목길을 돌고 다시 우체국 앞까지 갔다가...

일찍 핀 벚꽃 덕분에 승리 기쁨이 두 배! 광주공원 앞 국밥집에서 만난 광주 중앙중학교 선생님들 서종규(gamguk) 기자 ▲ 광주광역시 광주공원 입구에 있는 벚나무에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 서종규 퇴근을 준비하고 있는데 광주중앙중학교에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