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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굴뚝 같지만 짐이 한차여서 꼬꼬마 배달차량으로 출발 준비를 합니다. 12시경 출발해서 골목으로 우회전 하는데 문자가...밥먹자는 문자인줄 알았습니다~ ㅋ 쇼당맨: "광주로 출발하셨음?" 와인강: "지금 더와인입니다. 점심?" 쇼당맨: "20분...

초가삼간 굴뚝엔 모락모락 연기 피어올라도 봉천다랑 논배미 수심은 깊어만 갑니다 가을 수수밭 두렁에 아가 울어 보채고 목화송이 하얗게 눈꽃처럼 피워내도 힘겨운 세간살이 동지섣달 다듬이 소리 설빔은 차려지고 문동(文童)의 글 읽는 소리에 별빛은...

다듬으시느라 빵 모자를 둘러쓰고 작은 마당에 얼어붙은 얼음덩이를 깨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큰아버지께서 6.25 전쟁 때 아버지를 대학에 보냈다. 할아버지는 어깨에 뿔난 사람(지게 지고 농사짓는 사람)이 최고라고 할 만큼 가난했다. 큰아버지는...

5.18광주’ 당시에 ‘공수부대’의 총대장인 ‘특전사령관’이 정호용이었다!~, 이들은 1968년을 전후로 월남에서 직.간접적으로 이미 진하게 피맛을 보았다!~, 이들 ‘하나회’는 5.16직후부터 박정희의 전위대로 살육도 서슴지 않는 조직으로 길러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