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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과 맛, 풍성한 남도, 얼떨결에 번개여행!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연장, 나루터, 식물원이 있었으며, 나무 그늘 아래의 의자에서 쉼을 가졌다. 아내는 국가정원 한 바퀴를 돌며 자세히 꽃과 나무, 가꾸어 놓은 세계 각 나라 정원을 관찰하며 학습하였다. *짱뚱어탕(12,00원)-순천 국가정원 내 여미락 로칼후드 매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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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막 인생: 제주살이(32) - 2023(3)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사식당이 있었다. 도회지에서 벗어난 곳을 여행할 때는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차에서 간단히 간식으로 때웠는데, 도심지로 들어서니 식사문제는 없었다. 뷔페음식인데 집밥처럼 맛있고 종류도 많았다. 1인당 7천원 6. 성모당(성모순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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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색 조명을 쫓아 70리 넘게 걷고! - 구미 비산나루에서 매봉산(220.8)~미석산(168.7)으로 돌아 다시 비산나루로~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석에 식당을 연다 카는 발상 자체가 문제네!~ 잠시후 올라선 보천사는 기대와는 달리 규모가 작은 절이다!~ 스님 대신 댕댕이가 마중을 나오디 인사를 요란하이 한다!~ 대웅전 문을 열어보이 잠가났는지 꼼짝도 안한다!~ 가운데 문창살에 대고 카메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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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산강85리길 드라이브 영산포~몽탄포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문식당이 즐비하게 늘어선 영산포는 퀴퀴한 홍어 냄새로 가득하다. 보리싹을 함께 넣어 끓인 ‘홍어애탕’이 지금 딱 제철을 맞은 별미다. 지방의 중소도시가 갈수록 여기나 저기나 다 비슷비슷해지고 있는데 나주 영산포만큼은 냄새로 쉽게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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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17번국도-오지리 호곡나루 섬진강기차마을 압록유원지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곡나루터까지 다다를 수 있으며 원두막과 디딜방아, 수차, 코스모스 꽃길 등 소담스럽지만 잔잔한 볼거리가 많다. 남쪽으로는 압록유원지와 북소낚시터가 이어진다. 압록유원지는 섬진강과 보성강의 푸른물이 합류하는 곳이라 하여 합록(合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