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상수리나무 숲을 지나며 / 구양근 2025.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점에서 김밥 하나와 생수를 추가시켰다. 가격은 커피 한 잔 값도 안 된다. 얼마만의 외출인가. 아내가 세상을 뜨고 첫 외출다운 외출인가 보다. 가슴을 펴자, 용기를 잃어서는 안 된다, 하면서도 자꾸만 움츠러들고 작아지는 자신을 주체하지 못했다. 내...
-
10월 16일(수) 오징어 즐겨 먹었는데 어쩌나…"역대 최악의 상황"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KIA와 광주에서 한국시리즈 한다. 한국은 어제 용인에서 이라크와의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에서 3대 2 승리해, 조 1위(3승1무)며 이어 '요르단, 이라크(2승1무1패), 오만, 쿠웨이트, 팔레인스타인' 순위다. 손흥민, 황희찬 등 주포들이...
-
김명자 문집모음 2024.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다며 김밥과 주먹밥을 싸서 버스만 지나가면 차에 밀어 넣어주었다. 동네마다 슈퍼마켓의 빵이며 음료수가 모두 동이 났다...나는 아직 결혼 전 남자하고 축제처럼 도청에도 가고 광주공원에도 갔다. 목이 쉰 학생들과 지식인들의 연설을 들었다. 어디...
-
다롱이 시리즈 (연속기획)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단하게 김밥과 컵라면으로 아침을 때우고 60km를 달려 신탄진에 도착을 해서 화물을 싣고 세종시로 향했다. 다시 서울로 오늘길에 경기도 광주에서 서울 성수동으로 가는 화물 오더를 받아 해 질 녘에 서울에 도착했다. "다롱아? 이틀 동안 고생 많았다...
-
이런저런 이야기 3. 2024.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사는 광주상고를 나왔다는데 아주똑똑 하였습니다 이왕에 군대생활을 할것이면 3사관학교 시험에 응시하라고 하였더니 자기도 그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 대대장님께서 76연대 1대대를 둘러보러 오셨기에 서울산중에서 가장높다는 북한산...
-
앤드류의 살사투어- 광주 부에나 비스타[08.28. 8시30분 미니바차타파티] 2011.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원누나,해바라기누나,호짱,루시~!! 떡뽁이~달달하니 좋았공!김밥도 왜이리 싸???? 무엇보다 미역초절임???저거 첨에 안먹어...소개합니당!!! 왼쪽은 바른생활형님 따라 오신!!! 멕시코에서 온 "다비~!!!" 오른쪽 겨자색깔티는 그 유명한 광주 부에나...
-
“엄마, 창근이가 죽어갖고 드러누워 있어요. 관에 담아지지도 않고 그라는디, 어찌 놔두고 가겄어요.” 문재학(광주상고 1학년) / 김명환위원장 / Fucking USA 2020.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배들이 쉴 수 있도록 ‘오월의 쉼터’도 만들었다고 한다. 누나 박씨는 지금 학생들이 5·18이 왜 발생했는지 원인과 결과까지...보는 사람이 있잖아요. 전혀 아니었어요. 광주사람들은 하나의 공동체였어요. 김밥이며, 음료수 값이며 돈 아까운 줄...
-
광주 유람기- 전남대 오전면접 2008.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우튀김 김밥(?) 이 대세이니 괜히 딴거 먹지 마시고. 저녁먹고 학교 바로 앞 2층에 있는 커피집 가서 스터디원이랑 막판 면접...최선 다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제 무거운 짐 들어주신 여자도우미 감사) 이 글을 끝으로,누나 혼자 광주가서...
-
촌넘..광주 입성기념.. 2009.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모님 누나 3명 총 4명 4.하는일은요? ==>>> 지금 재충전중 5.자신의 성격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 이중인격인가..그때...건강을 위해 먹는 음식은요? ==>>> 딱히 없어요. 9.가장 좋아하는 음식은요? ==>>> 김밥을 가장 좋아해용.. 10.결혼하셨어요...
-
2024.5.6-7705~7711회... 곡성에서 텐덤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도 누나는 좀더 나가보이기는 하나 비슷비슷 바람이 좀 잠잠해졌다 수진이 작은 사이즈로 서쪽으로 간신간신 간다. 좀 지켜보다가 나가는거 보고 나도 이륙 서쪽으로 간다 가는 동안 후당거려서 못가는줄 알았는데. 버텨서 낮게 지나서 남쪽능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