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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지산동에 위치한 산들 밭 ~~ 2015.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4월 하순으로 기억이 나네요 가족끼리 가서 회 정식을 먹었는데 음식이 깔끔하고 맛이 좋데요 맛 집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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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5차 완도 청산도 유체꽃 트래킹(24한국관광의 별 선정)(4월19일, 토요일) 2025.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호: 광주 ****-***-******(예금주: 박창임) 아침식사 대용식 및 저녁식사를 제공합니다. ● 준비물: 점심/간식/여벌옷/산행장비 등 ● 접수인원: 선착순 44명만 접수합니다. ★ 산행신청은 본 게시글 아래에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 신청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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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현(曺五鉉, 1932~2018) 시인, 승려 2024.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지 밭에 나물캐던 울 어머니/ 곱다시 다듬어도 검은 머리 희시더니/ 이제는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 서러움도 잠드시고// 이 봄...적막산 돌아온 봄을 고개 숙는 할미꽃// 망월동에 갔다 와서 / 조오현 지난날 무슨 일로 광주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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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부쟁이와 송수권 시인 - 김재황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 동구밖 어디선가 풀무장이가 떠들어와 정자나무 밑에 흙구덕을 치고 하루 종일 불꽃을 날렸지요. 집집마다 쇠붙이가 걸어...아니었지요. 앞산 뒷산이 불꽃 속에 지고 선무당처럼 보리밭을 건너온 뻐꾸기 몇 마리도 그 불구덕 속에서 화닥거렸어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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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遊巖(야유암) 取適臺(취적대) 유상곡수(流觴曲水) 2023.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寺) 동구(洞口)에 이르렀다. 길 오른편에는 너럭바위가 평평하고 넓어서 수백 명이 앉을 만하였고, 빛깔 또한 밝고 깨끗하였다. 시내는 남쪽에서 흘러와 그 아래에서 평평한 못을 이루었는데 시원하게 트여서 기뻐할 만하였다. 바위 앞에는 ‘夜遊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