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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쳐 남광주역 구간의 3.8km 구간으로 정식명칭은 "폐선푸른공원길" 이다. 한때는 광주선이라 하여 광주를 출발하여 계림동 풍향동 말바우시장 도동고개 망월역 담양을 거쳐 순창 향가터널을 지나 전라선의 시골역인 남원금지역으로 연결될 예정이었으나...

그때부터 말바우라 호칭했다는 전설이 깃든 곳이다 . 지금은 다른 곳으로 옮겨 졌다는 곳으로 1960년대에 시장이 조금씩 형성되었을 때 가까운 담양에 사는 할머니들이 농사지은 곡식이나 푸성귀를 보따리에 이고 버스타고 내렸던 정류소가 이곳이었단다...

크게 상회하였는데, 이것은 행궁, 각종 관서, 시장, 창고 부지등의 시설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토지중 전체의 63.9%인 140,368평이 밭으로 이용되었으며, 지형과 수리상의 이유로 논은 토지전체의 1.7%에 불과하였다. 따라서 산성내의 농업은...

북구 말바우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 /정현진 기자 주기환 후보와 일문일답 ─국민의힘 불모지 광주에서 첫 정치도전을 하게 된 계기가 있나. “광주는 소위 ‘민주화의 1번지’로 불린다. 그런 광주가 민주당 독점이 됐다. ‘민주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