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 인왕봉(1164m)에서 설국의 눈꽃세상과 삼봉삼대(三峯三臺)의 절경속으로~.. 2025.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명한 무등산 산행기 유서석록(遊瑞石錄)을 남겼다. 고경명이 1574년 4월 21일에 입석대와 입석암을 바라보고 유서석록에 이렇게 기록하였다. "네 모퉁이를 반듯하게 깎고 갈아 층층이 쌓아 올린 품이 마치 석수장이가 먹줄을 튕겨 다듬어서 포개놓은 듯...
-
2025년1월19일(일)광주 무등산 예약방 2025.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벤트 행사나 일박이상일경우 예외) ③ 출발 2일전 취소와 당일 늦거나 불참시 전액 환불이 불가능 하오니 이점 유념 하셔서 불 이익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기타 안내사항 --- 1) 여행버스는 정시에 출발합니다. 지각하시는 분을 기다려 드리지 않습니다...
-
57년 만에 개방된 인왕봉에 오르기 위해, 영산강 트레킹과 묶은 '광주 더블트레일 챌린지'로 무등산을 다녀왔다. 2024.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봐서 불이 맞다. 고로 석굴이 있는 암자가 아니라, 돌로 만든 본존불을 모신 암자다. 석불이라, 그게 뭐 대단하다고 암자 이름을 그렇게 지었는지 궁금해 가, 10시 16분 감로수가 밖에 있는 작은 암자에 도착해, 먼저 플라스틱 바가지에 감로수를 받아...
-
Re- 제319차.천안토요뫼산악회.무등산 신청하는 곳.2024.11.23.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요뫼 산악회. 광주광역시 무등산 신청하는 곳* ◈일정이 확실치 않으신 분들은 일정이 확정된 이후로 신청해 주시고, 몸 상태...김문집- ※ 천안 토요뫼 산악회 무등산 버스 좌석표 ※ 운전석 출입문 ☞ 1 2 3 4 가을스카이(불) ☺ 학산회장(불) ☺ 갱이...
-
제67화 - 빛고을 광주의 진산, 무등산 알아보기 2023.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높이가 1187m이기 때문이다. 이런 내역을 알고 가니 예향 광주 사람들의 기발함에 감탄하게 된다. 원효사는 신라 시대 원효대사...지어졌다. 반대편 증심사 또한 한국전쟁 때 불에 타 사라졌다고 하니 무등산에는 역사적으로 잘 보존된 절이 없는 셈이나...
-
0310 무등산, 봄꽃을 찾아 2025.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주 학동에 내리니 11시 반이다. 대왕김밥집에 들어가 3,000원주고 김밥 한줄을 산다. 길을 건너 증심사 가는 버스는 금방 온다. 운림중 앞에서 내려 무등산다님길로 들어선다. 침석대까지 서서히 걷는다. 침석대라 크게 한자로 쓰고 세로로 '침류수석...
-
무등산 증심사-바람재-늦재-장불재-중머리재 코스 눈꽃 비경 산행/2025.1.30.목(1/2) 2025.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성군 불태재-천봉-병장산(687.4M,보두봉)~능주봉(611M)~거미봉-유탕리/울 Wife랑 ○3.12(수): 충남 공주시 단군성전-무령왕릉-봉황산(148.4m)-일락산(167.2m)-새재-두리봉(271.9m)/울 Wife랑 ○3.14(금): 전남 해남군 가학산-호미동산/금*산악회 따라서...
-
광주문학/2023겨울호/ 2024 여름호부터 겨울호까지/ 광주광역시문인협회 2025.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책-광주전남시조시인협회.hwp 6.75MB 2024봄호(110호)가 어디 있는지 찾을 수가 없어 기록하지 못하고 대신 2023겨울호를 남긴다. *************** <2023겨울호> 서석대/ 신현영 몇 살이야 하고 바람이 다가와 물었네 내 나이 다 털어버리고 없다 했네...
-
당산제란? 광주 서작마을 당산제 중심으로 2025.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속한다. 어르신은 서작마을에서 나고 자랐다고 했다. 당산나무 쉼터에서 만난 몇몇 어르신이 들려주는 당산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당산제는 해마다 지냈다. 먼저 마을회의를 통해 화주와 제관을 뽑았다. 화주와...
-
Go! 백수투어 6. 광주 마얀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ㅠ 무등산 계획은 취소하고 바로 담양으로 갔습니다. 원래는 일정에 없던 곳인데 쭌쭌쌤 추천으로 갔거든요. 터미널이나 광주역 뒤쪽에서 버스 타면 한시간쯤 걸리는데 가길 정말 잘했어요! 가자마자 오! 잠이 확 깨더라고요 들어서는 순간 저 깨끗한 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