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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광주광역시 10,000 32 김 퐁맘 10,000 33 김경선(페스티벌) 10,000 34 김경숙 10,000 35 김명희 10,000 36 김명희 10,000 37 김미수 10,000 38 김미영 10,000 39 김민정 10,000 40 김복순 10,000 41 김삼순 10,000 42 김선옥 10,000 43 김소슬 10,000...

걷던 떡집과 절 등을 순례합니다. 보통 젊은 주인이었으면 개에게 밥을 주거나 보살펴 줄 때도 무언가 바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할머니는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부담 없는 사랑을 베푸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같은 사랑을 받았어도...

반갑잖아요. 떡집^^ 근데 지금 살 수 있는 떡은 흰가래떡 밖에 없대요. 가래떡 한 줄씩, 약과도 보이길래 사서 챙겨 나와 비도 피할겸 근처 편의점으로.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잠시 휴식~ 아~ 좋다. 행복이 뭐 따로 있나요. 이런 게 행복이지. 갑자기...

쓰담님... 광주쪽에 막내인 울쓰담이...막내라서 맨날 말없이 심부름하고 도와주고 그러면서도 미소잃지않는 마음 깊은 쓰담님... 너무 고맙고 잔일 다하느라고 애많이쓰고 언니들 챙기느라고 고생많았어~~ 사무실 와~~ 점심사줄께~~~ 21.작은아씨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