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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에 향기를 더하는 청춘 마이크에 선정된 청년 아티스트와 함께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우리 동네 보물들을 찾아 떠나본다...흥과 끼로 넘쳐나는 플루티스트 나리. 그녀가 고향인 광주광역시의 보물을 찾아 나섰다. 발을 내딛는 순간 100년 전으로 시간...

사라져야 향기다. 천리향과 만리향은, 자기 향기가 더 멀리 날아간다고 주장했습니다. 난 바다 건너 완도까지 가지! 돌아올 때는 추자도 경치도 구경하고 그래? 난 완도를 지나 광주까지 간다네! 서울에 갈 때도 있지! 내 이름이 왜 천리향이겠어? 이때...

대부도 바다향기 파크골프장에서 잘 놀고 온 하루였다. 참~ 참석자 김미환,반정숙,이정숙,위정숙 홍일선,이응주,권성기,이인희 최종옥, 정옥실,이정희,이미경. (생각난 순서. 12명) 일선 지기~단체사진 먼저 찍자^^ 잼나게 파골에 몰두하더니 먹고 하자~ㅎ...

자연의 향기를 마시며 발걸음이 가벼워지는데 봉화길은 천변길로 조금 더 계속되지 않고 아쉽게도 시내의 도로에 진입하여 중앙로22번길을 걸어간다. 걸어온 경안천과 올라야 할 국수봉을 하나로 연결하여 주는 시내 도로일지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은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