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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광주 송정역 시장 국밥집에서> 얼큰 매콤한 모듬국밥 먹고 이재명 대표 정무특보 정진욱 전 대변인의 출판기념식에 갑니다. 광주 동남구(갑) 출마 예정자. 국밥처럼... 정겹고 진국이 우러나오는 욱하고 분노...

느낌인데 보는 것과는 다르게 막 밍밍하진 않고 그냥.. 맛있음 콩나물도 들어가 있고 그래서 경상도 국밥이랑은 확실히 다른 느낌 광주 송정시장에서도 국밥 먹은 적 있는데, 거기랑 여기 두곳만 가봤기 때문에 전라도 국밥이 전체적으로 맑은 느낌인지는...

미쳤다 나 태어나서 진짜 국물까지 다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