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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본명은 말 못하겠고 누구라고 말은 안하겠는데 티모 안한다더니 탑바루스 상대하려고 탑티모 꺼냄 아펠들고 서폿이랑 딜량 엄대엄

꺼내면서 광주분들은 우리 가족과 다름 없는 분들이다... 다같이 추모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함..🥺 이때 진짜.. 철들었다고 느낌... 그리고 진짜 뭔가 선수로 애정이 더더 생기게 됐음 가좍이라는 단어가..🥺(이것또한내기준) 최원준 다 컸어 좋은 경기 하고...

학교를 방문해서 야구장비 기증하기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그날 추계리그인가(?) 다른 학교와 시합이 있다고 하니.. 그날 가면...수창초등학교 운동장입니다.. 광주근처에 사시는 분이나 광주에 연고가 있으시거나.. 우리 병현선수의 후배들을 직접 보고...

단장이 아이디어를 냄 (해태제과 판매왕 출신임. 그냥 회사원이었음) (야구한 적 없음) (육상했었음) "모기업에 돈이 없으니까 서울 가서 앨범을 내서 돈을 벌자" 그래서 선수 둘을 고름 투수 선동열 타자 이종범 "연습하자. (앨범내러) 서울가자."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