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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가다가 저수지지나서 우측 3.메뉴 및 가격 : 옛날국밥 4천원 점심때는 국밥만 하고 저녁때는 곱창전골, 삼겹살도 판다는군요 4...함께 호박,양파,버섯을 넣고 얼큰하게 끓여서 해장으로 좋을듯하네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또 가고 싶은 집

뜨끈한 국밥이라도 얻어걸치려고 철조망 밖으로 나서는데 그들 말로 어떤 꼰대가 부끄러움도 없이 나를 불렀다. ―야, 깜상 너 오랜만이다. 원래 얼굴이 가무잡잡해서 야간학교 시절의 내 별명이 깜상이었던 것이다. 나는 얼핏 알아듣지 못했다. ―누구신...

넉넉한 시골 장터 인심은 덤이요, 저렴하고 맛있는 먹거리는 온통 별미다. 모란전통시장 입구 모란민속5일장은 홀어머니를 평양에 두고 남하한 김창숙이란 인물에서 시작됐다. 김창숙 대령은 월남민들을 데리고 성남 지역에서 황무지 개간사업을 펼쳤는데...

오늘의 소개맛집은 광주 광역시 치평동에 있는 시골집 국밥입니다 예전에 사업을 하러 갔다가 만난 집인데 "이 집은 꼭 다시 와야겠다..."라고 생각했던 곳 입니다 외부에 있는 물건들은 이미 오래전에 사용 했던 물건들 이구요 차림표에 보이듯,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