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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건인지 뭔지 무료가 아닌가? 남겨서 무엇하겠는가 돈으로 돌려주는것도 아닌데 말일세. 국끓여 먹을수도 없고... 여보게 친구! 추운 날씨에 감기걸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잘 지내시게 그리고 옷 두툼히 입고 다니고. 연락함세 막걸리 한사발 먹을날에...

내 탓이로세.... 연합회 식구로써 항상 신경 써 주고 조언해 주니 고맙다. 너와 같은 친구가 있기에 힘이 되고 광주탁구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광주 연합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할 우리인듯 하다. 지금껏 10여년동안 윗 형님들이 음으로...

마음도 마찬가지지만 왜 이렇게 서운한건지? 혼자있는동안 잘 대해 주리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못한것이 마음이 걸린다! 여보게 친구! 가족품으로 돌아가 행복하시게나~~~ 부족한게 있었드래도 이해하고.....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네!!! 광주에서 정하가...

여보게 ‘십오야 밝은달 친구들’, 잘있는가? 평생을 외곬으로 옹졸하게만 살아왔던 나에게, 최근에 우정어린 격려와 분에 넘치는 찬사를 보내주신 여러 친구들, 정말 고맙네. 컴맹이나 다름없는 게으른 나를 채찍질해준거라고 생각하며 감사하네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