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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횟집이나 번듯한 건물은 발견할 수 없고 자그마한 민박 간판이 전부다. 선착장에는 넓이에 비해 배들이 별로 없다. 예전의 포구가 그대로 있다. 규모가 상당히 작은 편이다. 포구 쪽에 자리 잡은 마을은 거센 바람을 피하기 위해 높은 돌담에...

연인과 나누는 것도 도심 속에서 흔히 맛볼 수 없는 낭만이 될 것이다. 생선회의 참맛을 원하시는 분~, 일단 광주 일등 맛집 ‘완도바다 횟집’으로 오시라니깐요!! * 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 283번지, ☎ 062-576-0078. 정인수 기자 www.goodnewspeople.com

내일 광주로 나가서 모레 순천 조계산을 등정하면 100명산 등반이 완료된다. 식사 뒤에 밤에 나가 포장횟집에서 먹는 소라와 전복, 그리고 해삼이다. 특히 살아있는 소라의 맛이 기가 막히다. 홍도는 전복 외에는 모두가 자연산이라고 한다. 포장횟집...

광주식당에서 너무 부실하게 먹고나서 밤 바다를 보려고 완도항 방파제에 갔습니다. 여름밤의 날씨답게 후덥지근 하였지만 등대가 있는 방파제는 앞뒤로 휘몰아치는 바닷 바람때문에 조금은 열대야를 시킬 수 있었습니다. 잠깐 퀴즈: 무더운 날씨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