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김유택_자메이카여 안녕 2025.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장내과, 치과와 이비인후과, 피부비뇨기과, 정형외과, 일반외과, 신경외과 등의 순서로 앉았고 뒷줄로 자가용 마차처럼 침대를 타고 온 환자들이 5프로 포도당을 꽂은 채 역전의 용사나 되는 것처럼 나 좀 봐줘 하고 적당히 아폰 체 몸을 잡으면서 가장...
-
*2025년 신년 모임 보고* 2025.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쳤습니다. 좋은사람과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는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그래서 늘 감사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항상 친구님들의 관심과 열정에 힘입어 최선을 다하는 총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석인원-문형태, 문병희...
-
♣복음말씀의 향기♣ No4120 1월31일[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연중 제3주간 금요일] 2025.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 광주대교구 용봉동성당 설립 25주년 기념 특강을 다녀왔습니다. 놀랍게도 용봉동성당 주보 성인이 돈보스코였습니다. 사목적 열정으로 가득한 주임 신부님께서는 본당 설립 25주년을 맞이하여 교우들과 함께, 향후 10년을 위한 시노드 작업을...
-
250131. 묵상글 ( 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 - 큰맘만 먹으면. 등 ) 2025.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참생명을 틔우지 못하면, 그렇게 먼저 자신이 싹을 틔우고 그 씨를 성장시키는 양분이 되지 못하면 그 씨는 돌덩이와 다름없습니다. 흙 곧 땅은 씨앗을 감싸고 그 씨앗이 스스로 열도록 수분과 온기를 건네며 기다립니다. 씨앗은 여기에 화답하여...
-
잔병치레 / 곽주현 2024.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정리(광주광역시 광산군) 시장으로 갔다. 겨울이어서 바람이 세차게 불고 간간이 눈발도 날렸다. 어찌나 춥던지 가는 내내 몸이 덜덜 떨려서 등받이를 붙잡고 있는 손을 몇 번이나 놓을 뻔했다. 건물이 낡고 실내도 허름해 보이는 치과에 들렀다. 의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