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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있는 문형산에 왔습니다. 성남시와 거의 경계에 있는 산입니다. 문형(文衡)은 조선시대 대제학의 별칭...한번 쓱 스캔하고.. 좌측은 고용노동연수원. 우측 용화선원으로 가는 길을 버리고 가운데로 난 등로를 따라 산행을 시작...

비 온뒤라 날씨는 화창 했지만 바람이 많이 불었던 날입니다 지난 여름 법당 보살님께서 정성 들이신 꽃 잔디 입니다. 긴 가뭄속에 살릴려구 무거운 물 들어나르며 물 주던기억이 생생 합니다 . 이렇게 이쁜곷을 피워준 꽃 잔디 생명에게 대지성 보살님께...

경계를 따라서 굴러가. 마음이 일만 경계를 따라서 굴러가는데, 전처실능유(轉處實能幽)다. 굴러가는 곳에 실로 능히 그윽하다 굴러가는 곳’이라는 게 크게 말하면은 육도(六途)를 윤회(輪廻)하는 것’입니다. 활구참선 정법도량 광주 (분당 ) 용화선원

봐주는 법이 없었다. 원경의 스승 송담스님은 전강선사가 광주의 한 시장에서 가게를 하며 키운 제자다. 온갖 뒷바라지를 해온...그를 사정없이 내리쳤다. 다음날 송담스님은 사자의 포효를 시작했다. 용화선원에 연등이 불을 밝히고 있다. 중국의 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