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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였습니다. 광주로 향했습니다. 오늘 안과를 가는 날입니다. 접수를 하려니 예약 날짜가 내일이랍니다. 그렇다고 돌아가 다시 올 수는 없습니다. 다른 의사에게 진료를 받았습니다. 제가 안과의사를 특별히 고려할 아무런 정보가 없습니다. 몇가지 검사를...

고은영 선생님, 헤어와 메이크업은 '윤스뷰티' 윤영화 대표님, 과일은 광주 남구 자원봉사센터 김정희 센터장님, 학동 참사랑마트 윤미영 대표님, 월산지역아동센터 한해춘 원장님, MC는 가수 윤이 님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금일봉은 광주재능기부센터...

오직 사랑하는 마음 하나 가슴에 담고 물 흐르듯 구름 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남들은 저리 사는데 하고 부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깊이 알고 보면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삶의 고통이 있고 근심 걱정이 있는 법입니다 옥에도 티가...

못하고 참 빛으로 인도하지 못한 아쉬움이 컸다. 손주들이 빵으로 때우며 딸 간병하는 측은함에 밥을 지어 날랐다. 그런 노모의 애씀을 뒤로하고 별로 하늘에 박혀 버렸다. 어떤 상황인지 궁금해 견디기 어려웠다. 현장으로 가려고 서둘렀다. 벌써 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