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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보리밥을 드렸고 큰집은 우리보다 쌀을 더 섞은 밥을 제공할 수 있었는데 할머니는 우리 집을 선택하셨던 것은 경제적으로 부족한 작은아들에 대한 연민이고 손주들을 돌봐줌으로 아들 며느리가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마음을 써주신 것이라 해석...

조용히 집에서 휴식겸 안거로 지친몸을 달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마침 추석명절도 코밑이라 근신하던중, 광주오미중 일미인 보리밥집으로 점심을 하러 갔다. 무등산 초입에 자리한 보리밥집은 이곳이 원조라서 할머니들의 푸짐하고 넉넉한 인심...

주소 : 광주시 동구 지산2동 66-1번지 가는 길 : 무등산 자락에 있는 신양파크호텔을 지나서 무등산관광호텔 못미쳐서 우회전...우회전. 전화 : 062-227-2041, 062-226-6834 메뉴 : 보리밥 5,000원, 외 백숙 / 오리탕 굴비구이를 포함해서 다양한 나물...

주시고는.....보리밥과 쌀밥을 절반씩담은 뚝배기를 내어주십니다. 우렁탕를 한 뚝배기를 가득 끓여 내어 오시더니국그릇에 가득 한 그릇씩 덜어 주십니다. 된장맛과 우렁맛이 강합니다.지금 손님상에 내어주기 위해 끓여 내어주는 우렁탕이 아닌 몇 날...

질근질근 보리밥을 씹어대는 시골 할머니의 흠없는 마음 속에 있고 全琫準이가 육자배기를 부르며 돌아오던 진달래꽃 산 굽이에 희부옇게 있고 네놈의 뒤통수에 패인 흉터에 있고 아침마다 쓸어내는 房먼지에 있을 것이다. Auden이 어느 시대 녀석인데...

시장 광주육전 일행이 안오면 안들여보내줌.. ㅠ 육전이 메인이라 무조건 시켜야하고 굴전은 계절메뉴라 겨울에만 파는거같음! 맛은 말이 필요없는맛 ㅠ 꾸울맛 외대앞 장군 숯불구이 뽈살도 맛있지만 메인은 안창살 국내산인데도 가격이 훌륭~ 입에서...

소라와 보리밥, 행복은 고추밭을 맵니다. "선생님, 이제 그만 하고 저녁먹으러 가요!" 한참 걸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금세 "그럴까?" 하시는 우리 멋진 농사선생님. 그래서 <무경계> 읽던 동무들과 퇴근하고 온 동무와 함께 율촌가서 고기 먹고 라면도...

김영애할머니순두부. 보사노바커리로스터스 강릉 : 안반데기-고냉지 채소밭. 하슬라아트월드. 경포해수욕장. 강릉선교장. 동화가든-초당두부, 짬뽕순두부. 벌집-장칼국수. 카페-곳, 엔드투앤드 평창 ; 대관령양떼목장. 청옥산육백마지기-고냉지채소밭...

이번 주는 토요일에는 아빠랑 이마트에 가서 햄버거와 아이스크림을 먹고 오후에는 리원이 누나네 놀러가서 광주 할머니와 삼촌 이모를 만나서 신나게 놀고 왔습니다. 일요일에는 할머니와 함께 구리에 있는 <매주콩>에 가서 보리밥과 고등어, 청국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