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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입니다. 남한산성 내 약 200여 개의 문화재가 남아있어 산성 구석구석을 둘러보는동안 끊임없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남한산성 탐방 안내도에 따르면 총 5개의 트레킹 코스가 조성되어 있는데요. 등산 목적이 아닌 단풍 아래 가벼운 성곽길...

시간이 좀 남아서... 비오네요

오르막 길이라 걷기에 그리 힘들지는 않았지만.. 평일 임에도 뭔 사람들이 그리 많은 지. 조용한 곳을 선호하는 나로서는 일단...상대 없이 걸으니 내 탓이긴 해도 또 10점 감점이다. 아무튼 "화담숲"은 LG 상록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태 수목원이다...

있는데 거기서 광주9번버스를 타면됩니다. 단, 이 버스 배차간격이 너무 기니까 잘 맞춰서 가면됩니다. 광주9번버스 화담숲 버스정류장에서 5분정도 걸어올라가면 곤지암리조트입구가 나오고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도 됩니다. 화담숲 출입구에서는 가방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