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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다. 이곳 분원리는 원래 궁에서 필요한 도자기를 만들던 곳이라고 하는데 팔당댐이 건설되고 낚시꾼들이 모이면서 붕어찜 식당들이 하나 둘씩 생겨나면서 40~50여 식당이 생겨났다. 이곳은 팔당호의 은빛 물결을 보는 재미도좋다. 성질이 급하신 분들은...

동지 광주에서 가장 터가 센 곳중 하나라고 하여 구경갔습니다.. 비가 안오고 시간이 받쳐 주면 대한번 담궜을텐데.. 아쉽네요.. 본류 정면 본류 좌 본류 우 2번째 둠벙 (청태가 쫘~악 깔렸네요..) 조용합니다.. 사람도 없고.. 기와집도 보이고 ㅎㅎ 어래...

원래 화산참붕어찜은 전북 완주군 화산면에 있습니다. 저희 자녀 둘이 완주군에있는 세인고등학교출신이라 학부모 모임때 몇번 가봤는데 광주에 매월동에도 있고 오늘은 첨단에 있는 집에 다녀왔습니다. 붕어는 가시가 뻣뻣하니 조심히 잘먹어야겠지만...

쏘기로 하고 이륙장행 티켓은 유병우팀장께서 기분좋게 쏘신단다...(지난대회우승기념) 하지만 화산붕어찜 집에는 옴자여사는 함께하질 못했다 광주에서 약속이 있다며 그냥 가니 무척 서운하다 ... 함께있어야 재미있는데~~~ 덕분에 잘 먹었지만.....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