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5.18 북한군 조작했다 패가망신 감옥살이에 거액 배상까지, 그러나 하나님께서 광주 5,18 사건을 민주화라고 손들어 주지 못한다.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주에서의 희생자수가 예상보다 적었던 것은 전적으로 계엄군이 그들에게 주어져 있던 자위권을 발동하지 않고 끝까지 자제한 계엄군의 덕분이었다. 진압과정에서 계엄군이 발휘한 출중한 계략도 칭찬받아야 할 일이다. 계엄군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
1980년의 광주를 기억하며! 2025.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디딜 수 있는 결과가 나오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마침내 ‘가해자들’이 자신들의 행위를 인정하고 진솔하게 용서를...광주학살의 배경’을 먼저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항쟁과 학살의 전주곡’으로서 5.18전야의 광주 분위기와...
-
2025년 총동창회(광주 지산유원지/송정떡갈비)를 마치고.... 2025.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 아래로 보이는 광주시내 저기 어디에선가 1980년 민주화운동으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겠지... 지산유원지는 개인이 운영하는...낙엽쌓인 오솔길 산책도 하였다 지산유원지에서 일정이 빠르게 진행되어 송정으로 가기에 앞서 5.18민주광장으로 향했다...
-
5.18 민주화 운동 2025.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동, 5.18 광주 민주화운동, 광주 민주화운동 또는 광주민중항쟁은 1980년 5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전라남도 광주시[A] 및...시민군들이 저항권으로 저항했다. 이 사건으로 다수의 희생자와 피해자가 발생했다.[42] 넓게 보면 1979년 12.12 군사반란...
-
윤 탄핵 반대 집회에 대로한 광주 어르신과 경찰의 반응 2025.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ㅠㅠ 광주가 어떤 곳인데 사람이기를 포기한건가 돈을 준다해도 목사가 선동해도 유튜버가 가자고해도 사람이라면 해선 안될...제제 (@l1IeE93lrzuXrOH) February 16, 2025 할아버지 진짜 점잖으시다. 저 할아버지는 5.18을 경험한 세대일 거고 어쩌면...
-
[중앙당 보도자료]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 광주에서 민주진보진영 연대와 사회대개혁 강조 2025.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14차 광주시민총궐기대회에 서왕진·조윤정 최고위원 및 신장식·백선희 의원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참석해 ‘민주진보진영의 압도적 대선 승리’와 ‘사회대개혁’을 강조했다.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광주시민총궐기대회...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2025.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복을 빕니다. 갑작스러운 참사로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 속에 있을 희생자 가족분들께도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2024.12.31...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해졌던 기간동안 광주 5.18 민주광장에 합동분향소가 운영되어 광주시 공무원 및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
5.18에 대해 나름 공감하고 분노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2024.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어질 수 있었겠다라는 게 깨달아지기 시작하니 새삼 나는 광주에 대한 공감이 한참 부족했구나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날...외롭고 비통했을까요? 아직도 오늘을 살아가고 계신 5.18 희생자들의 유가족분들께선 12.3 내란 당일 계엄 소식을 들었을...
-
노벨문학을 계기로 다시 정리해 본 5.18과 인간에 대한 과오, 광주 시민의 15%정도가 큰 피해를 보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어질 것이며,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1980년 5월 18일 ~ 27일)은 군부 독재에 맞선...진압으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5.18 운동의 희생자 규모는 사건 이후 수십 년간 진상 조사가 진행되면서 조금...
-
[3학년 삶과역사] 들살이 배움 갈무리_동학&5.18민주운동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처를 조금이라도 공감하고픈 마음에 힘들지만 마주했다. 광주 시내 곳곳에 아픔의 흔적들을 보며 느꼈다. 그분들의 아픔의...광활했다.(물론 지금은 그 곳이 국립묘지기 때문에 5.18 희생자 분들만 묻혀계신건 아니다) 그 중 한 묘역에서 시간을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