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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왜소해져 이게 정말 광천인지 다시 보게 되지만. 광천 장은 5일과 9일에 선다. 내가 초등학교를 다니던 때는 광천 장날이면 지럭재(기러기재 : 雁峴)를 넘어 장에 가는 산 넘어 사람들이 줄을 이었다. 우리 집 마루에서 바라보면 지럭재 등성이가...

광천 장날 / 혜란 송순옥 까르르 수업을 마친 여학생들은 비가 오는 날이면 도로로 걷지 않고 시장으로 들어가 후드득후드득 천장의 빗소리를 듣는다 장날에는 어쩜 그리 예쁜 옷이 더 많던지 교복을 벗어버리고 싶었다 저 멀리 통닭 튀기는 냄새 고소한...

광천 장날 최 충 식 서해 바다 물 길 막힌다 마른 똥냄새 풍기는 새우젓 토굴은 입을 벌리고 마을을 더욱 곰삭게 한다 우리가 두려움으로 나이를 먹어 간 당산나무 허옇게 간(鹽) 기 돋은 인환(人患)의 둑을 넘어 해묵은 가지를 흔든다 크나큰 슬픔의 경계...

오늘은 서해안쪽에 사는 절친의 초대를 받아서 아내와함께 와서 하룻밤을 자면서 오늘은 바닷가도 구경하고 광천 장날이기에 광천장 구경을 하기로했다 꽃계서부터 대아끼지 여러해물이 냉장고에 많이 있다고는 하지만 어물이 장바닦을 모두 덮을정도로...

오래묵은 유접곡..그옆에 칠랠래 팔랠래 머리 풀어해친 홍치아~ㅎㅎㅎㅎ 즐건 토요일 보내셔유~~~

광천 장날에 춘천 교회 여신회에서 1년 농사인 김장 준비인 새우젓을 준비하기위하여 최순녀권사님외4명의 신도님께서 토굴 구경도하고 맛있는 육젓 한 드럼을 구입하시고 저녁에 꽃게탕과 조개젓을 반찬으로 저녁을 맛있게 드시고 출발 했습니다...

회원님들 무더운 날씨네요 건간유의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내일 천안에서 지사님 만나요.. 30일 오후 2시30분 도착할 예정 입니다 . 완사모 회원님들 동참하여 가족애를 나누고싶어요 부탁 드립니다 지사님께 작지만 사랑 하는 마음과 힘을 보냅시다...

광칭이 5일장 아시죠? 혹시 사진속에 내 부모님이...? 지나다 몇 컷 찰칵!! 3일 8일날이 장날인거 아시죠!!

8m); 충남 보령 청양. 전체적으로 검게 보이며 억새가 일품이다. 정상에서 바라본 서해낙조는 참으로 눈부시다. 매 일요일 광천장날에는 토굴새우젓, 어리굴젓을 사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나와 첫 순정인 홍련 같은 여인 J와 16년 만에 우연히 재회(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