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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 내가 준비해달라 했어요 🗣 정말요? 👍👍 / 🗣 (꽃다발 건네주기) 🐰 고마워요~ 🗣 오늘은......! (하이파이브 준비) 🐰 이거 안된대요..🥺 🗣 헉.. 그러면 (주먹 콩!) 다음에 또 봬요~ 🐰 또 봐요~ 주먹 콩! 짤입니다! 재현님 너무 귀엽지 않나요...

나는 광화문 교보문고에 갔다가 깜짝 놀랐다. 시집 코너가 형! 편없이 줄어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전의 7분의 1? 6분의 1? 많은...신춘문예 당선자들은 미완의 대기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아는 몇몇 문예지에서는 지방지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낮에는 식당이고 밤에는 주점을 하는 대중 술집. 4인용 식탁 여남은 개 있고 입구 맞은 편에 주방이 있는데 주방에선 여자 들이 움직이는 모습 보이고, 수족관에선 뱀장어와 고기들이 헤엄을 치고 있다. 진수 혼자 의자에 앉아 기다리고 있으면 출입문이...

남아있는 어떤 날은 교보문고에 들러 몇 권의 책을 사고 어떤 날은 씨네큐브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기도 한다. 불쑥 ‘내가 왜...광화문으로 출근한 지 1년이 지났다. 동생이 광화문점을 직접 책임지고 맡아보라고 한다. 내가 식당을 운영한다고? 더럭...

해도 광화문 뒤에 일제가 세운 조선총독부 건물(옛 중앙청)이 버티고 있었다. 지금은 헐려 북악산이 훤히 보인다. 그는 “일제는...3월 대우학술총서로 ‘한국의 풍수 사상’을 출간했다. 그는 “30년전 그 책이 풍수학자로서 내 이력의 출발점”이라고 말...

뒤 광화문에서 다시 만난 최창조는 그날 기자를 횟집으로 이끈 이유를 털어놨다. “처음 만나는 사람 앞에서는 말을 잘 못합니다. 술 기운을 빌리지 않으면….” 그에겐 횟집이 인터뷰하기 좋은 명당(明堂)이었던 것이다. 올해로 풍수(風水) 인생 30년째를...

이러면서 소식 알려주시고ㅎㅎ 정말 오랜 기다림 끝에 교보문고에 들어가서 "(마음의소리)아~이제 나도 얼마 안남았구나~"하고...와서 "하나 둘 셋 넷 다섯....."이러면서 세더라구여~ 글서 "(마음의소리)악~~이제 내차례다~~" 이러고있는데 미경언니까지...

되새기며 광화문이 정문이라 생각하기에 그쪽으로 가서 약속 장소에 도착하는데 저 앞에서 누가 손을 흔들기에 자세히 보니 노원님 걸어오는 모습을 모며 카메라를 꺼내어 짝칵~ 근 1년 가까이 디지탈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아서 상태가 좋지 않다는 걸...

문고 광화문점이 갖는 상징적인 의미는 우리 사회의 지적 자존심으로, 그 격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럼에도...그 어느 곳보다 다양한 지식의 세계를 갖추고 있던 교보문고의 위상으로 보아 기독교 코너를 좀 더 집약하여, 타 종교 관련 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