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ㅈㄱㄴ

책 사려는데 배고파서

맛집 또는 간단하게 먹을곳 추천해주세요

본고향 맛집’에서 점심하고, 큰길 건너편의 twosomeplace에서 차를 마시며 2시간가량 함께 환담하다 헤어졌다. 10:00 ~ 16.30. 은이는 일주일 만에 출근하였다. 좀 염려됐지만, 아무 일 없이 근무 잘하고 왔다. 기분도, 컨디션도 좋은 것 같아 다행이다...

일이끝나고 광화문에 여자사람과 저녁을 먹게되었는데 광화문에서 보기로했습니다. 두번째만남인데 아무데나 가긴 좀 그렇고...비싼곳을 가긴 그래서요 가볍게 저녁먹을수있는곳하고 괜찮은카페 가급적이면 교보문고나 청계천 가까운쪽으로 부탁드립니다ㅜㅜ

때 교보문고를 오가며 들렀을 때에도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성인이 된 지금 역시 변치 않고 예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지은 지 족히 십 년은 넘어 보이는 허름한 외관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골목은 많은 사연을 간직하고 있다. 청계천 공사...

지금 가족들이랑 교보문고 왔다가 밥먹으려는데 뭐가 맛있어?? ㅜ

한번 들리면 끝~ 물론 반대방향의 경복궁도 좋구요. 책을 사시거나 읽으시려면 교보문고나 종로 쪽의 영풍문고도 좋겠지요. 저는 회사가 광화문인데(원래 떠돌이 인생인데 광화문에는 몇년씩 있네요.) 이곳을 무진 사랑한답니다. 맛집도 많고 환경이...

회사 근처로 나온다고 할 때 함께 식사할만한 음식점이다. 일요일, 휴일 가리지 않고 일년 365일 문을 연다. 달콤한 서양식 돼지갈비 바베큐(2만5300원/3만2500원), 채썬 양파에 튀김옷을 입혀 직사각형 모양으로 뭉쳐 튀긴 ‘어니언 로프(Onion Loa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