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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내놓았다. 그리고 문화재청은 2023년 10월 15일 서울 광화문 앞 광장에서 광화문 월대 및 현판 복원 기념행사인 '광화문 월대 새길맞이'를 열고 이들을 일반에 공개했는데, 광화문의 현판은 원형과 같이 검은색 바탕에 금색 글자로 복원됐다. 출처...

진행되고 있습니다. 1920년대 일제에 의해 훼손됐던 광화문 월대가 100년 만에 복원돼 시민들을 만나는 건데요. 새로운 광화문 현판도 공개된다고 합니다. 현장 연결해 함께 보시겠습니다. - 광화문 월대·현판 복원 기념 '새길맞이' 행사 - '임금의 길...

외교사절도 참석하지 않고 시민 500명을 모집해 문화재청장이 문체부장관과 서울시장을 옆에 세우고 "광화문 새길맞이" 기념식이라며 초라하게 행사를 했다. 2010년에 가짜현판을 달고 원형이라고 국민을 속인 것을 숨기려다보니 마치 무엇에 쫓기는 느낌...

모습 찾기'를 시작으로 그간 추진된 월대와 현판의 복원이 마무리됐음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자리다. 행사 슬로건은 '광화문 월대 새길맞이'다. 한편, 광화문에서는 오는 10월 18일까지 궁중문화축전이 이어진다. 오는 10월 19일에는 경복궁 흥례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