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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처음엔..그대로 할까 생각하다가..조각칼로..봉황만..파구요.. 근데..밑면이 지저분하기도 하고.. 괘종시계의 이미지가 아직 남더군요.. 제 리폼의 모토(?)가 '과거를 모르게' 거덩요.. ^^;; 그래서 톱으루다.. 잘랐죠.. 자른 상태에서..문짝의 위...

저희 집이 3층인데 시계가 너무 무거웠어요~~ 사포로 밀고 페인트칠하고 벽지 바르고 선반 달고~~ 드디어 완성~~!!! 저희 집 한쪽 모퉁이에 자리잡고 상장 장식장으로 한자리 하고 있어요~~ 리폼에 기본이 괘종시계만드는거더라구요~~ 리폼은 너무...

괘종시계 리폼 리폼 시작 1년만에 괘종시계가 생겼답니다! ㅋㅋㅋ 유리 떼어낸 모습이예요! 선반을 3개 잘라서 괘종이랑 같이 젯소칠 두번에 페인팅 3번 해줬답니다 벽지가 자투리밖에 없어서 칸칸이 다른 벽지를 딱풀로 붙여줬어요 ㅍㅣ스를 박아서 선반...

집 앞에 버려진 괘종시계를 업어다 리폼했어여 그동안 그리도 찾아 다녔는데 어느날 우리 아가 산책 시키러 나갔다가 발견했어여. 저녁에 신랑보고 업어다 달랠려구 집에 들어 와서두 누가 가져가지는 않았을까 엄청 걱정이 되더라구여 다행히 우리 동에는...

금색무늬가 있는 화려한 벨벳을 양면테잎으로 붙였어요. 정말 금방 완성한 괘종이랍니다. ㅋㅋ 안쪽에 선반 만드는 법은 제 블로그 컨츄리 괘종이 리폼하기에 있어요. (침대 갈빗대 주워와서 잘라서 나무젓가락을 선반 얹을 곳에 붙이고 얹어준거에요...

프방님들 잘 계셨나요?^^ 거의 10년만에 인테리어 게시판에 글을 써보는것 같네요. 이제 자주 만나요~ 추억의 괘종시계 기억하시는 프방님들 있으시죠? 이사하면서 2층 코너에 괘종시계로 리폼한 장식장으로 꾸며놓았어요.

괘종 시계 잠자는걸 병원에서 업어와서 리폼 도전해봅니다. 안에있는 시계 내용물을 빼버리고 페인트를 흰색으로 칠할까 하다가 걍 검정도 울 집에 어울릴것 같아서 포인트 벽지만 주방과 동일하게 붙엿어요.. 학다리도 주문해서 다리도 세워주엇구요 괘종...

선반이 고정 될수 있게끔 했습니다~ 수평에 주의하세요 잘보이게 하기 위해 살짝 문을 떼어 주었어요. 선반이 달렸죠? 기존 괘종시계 두께정도의 선반을 사용하세요 완성된 모습이네요~ 술은 마시지 않지만 와인들을 몇개 꺼내다 진열했습니다 볼만한가요...

재서 유리선반 짜서 넣고.....에휴~~ 그래도 집에 오는 손님들마다 자랑한답니다.^^ 덤으로 괘종시계 안에 분해한 시계판으로 벽걸이 시계만들었어요. 위에 큰게 괘종시계에서 빠져나온 아이구요 아래 작은 아이들은 씨디랍니다. 모두 냅킨 입은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