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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생때같은 곱배기 곱빼기 서슴치 서슴지 공부벌레 공붓벌레 설겆이 설거지 과반수 이상 반수 이상 설레이다 설레다 괜시리 괜스레 소근소근 소곤소곤 구렛나루 구레나룻 송글송글 송골송골 궁시렁거리다 구시렁거리다 시덥잖다 시답잖다 귀뜸 귀뜀...

이 단어는 '괜스럽다' 형용사가 원형이며, '괜스레'가 올바른 표현이다. 1. 괜-스럽다 ▶형용사 ① 까닭이나 실속이 없는 데가 있다. =공연스럽다. · 그 사람을 멀리서 보기만 해도 괜스럽게 가슴이 설렌다. · 옛날 한 빈한한 시인이 아궁이에 대해...

군대 보낸 아들이 없는데도 괜스레 제가 떨렸습니다. ^^* 그럴 까닭이나 실속이 없는 것을 이르는 어찌씨(부사)가 '괜스레'입니다. 이를 '괜시리'로 쓰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저도 괜시리라고 자주 쓰는데, 이는 아직 표준말이 아닙니다. 괜스레가...

괜스레가 맞춤법에 맞으며 괜시리는 틀립니다...괜스래도 틀리구요..

괜스레’로, ‘공연스레’와 바꾸어 쓸 수 있습니다. “낙엽이 질 때면 괜스레 가슴이 울렁거린다.”, “더 엿들을 것을 괜스레 도망쳐 왔다.”처럼 씁니다. ‘괜시리’는 ‘괜스레’의 잘못된 표기입니다.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국어생활종합상담실...

괜스레[괜ː스레]【부사】 아무 까닭이나 필요가 없이. [예문] 안 해도 될 얘길 내가 괜스레 한 것 같아. 모르는 체하고 더 엿들을 것을 괜스레 겁을 먹고 도망쳐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옮긴 곳: 연세 한국어 사전)

쌤 틀림 ㅡ 맞음 내노라 하다ㅡ내로라 하다 날자ㅡ날짜 날으는 새ㅡ나는 새 나부랑이ㅡ나부랭이 나무래다ㅡ나무라다 괜시리ㅡ괜스레 궁떨다ㅡ궁상떨다 귀개ㅡ귀이개 관활ㅡ관할 곤혹을 치르다ㅡ 곤욕을 치르다 해꼬지ㅡ해코지 바램ㅡ바람 삼가다ㅡ삼가하다...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0. 3. 24.(수요일) 그럴 까닭이나 실속이 없는 것을 이르는 어찌씨(부사)가 '괜스레'입니다. 이를 '괜시리'로 쓰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저도 괜시리라고 자주 쓰는데, 이는 아직 표준말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