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쪼그리고 앉아서 시든 꽃을 바라보다 일어나며 무심코 한 말 "괜한 짓 했지 " 매주 화요일마다 가는 골프장 15번 홀 중간에 제법 넒고 깊은 개울에 몇 주 전부터 두 개의 꽃 무리가 피어있다. 그 개울은 가뭄으로 물은 흐르지 않고 재물로 바쳐진 골프공만...

브로왈리아. 토레니아. 아게라텀. 폐츄니아. 숙근버베나. 안젤로니아. 실내월동 가능하다해서 화분에 옮겨심고 긴겨울 지켜보니 버베나. 안젤로니아만 빼고 가네요 일년 잘 보면 되는 아이들 괜한짓 했네요 화분 엎었어요 버베나 안젤로니아

괜한 짓에 아쉬움이 남아서 따로 정리하고 있는 페이지에서 복사해서 붙입니다. -------------------------------------------------------------------------------------------------------- 호남정맥 24-4 구절재-추령 2023년 4월 15일 22시30분 사당...

은 손따기.. 의사들은 플라시보 효과라 아무 효과 없다지만 마냥 무시하기엔 이걸로 효과본 사람들은 너무 많음 당장 나부터도 중학교때 속아파서 죽을것 같았는데 할머니가 한큐에 따주시니까 한큐에 속 뚫렸음..

게 괜한 소리가 아니구나 느낍니다 ;;;;;;;; / 아~ 양대노동자집회에서는 벌써 10명 잡혀 갔다고 뉴스나오던데 경찰이 작전을 짰나보군요 먼저 시비걸어서 그에 반응하면 연행하려고ᆢᆢ 이 악마새끼들을 ᆢ / 경찰이 시민들을 밀었어요. 방패로 양떼 몰듯이요...

가서 자라는놈들을 보면 가슴이 뿌듯해야 하는데.. 다른분들꺼랑 비교하면 뿌듯하기는커녕 가슴이 아려오네요. 한편으로는 괜한짓을 벌인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요번주에는 만사 제껴놓고 영양제를 줘야겠어요.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는...

죽을때 관뚜껑 덮으면서도... " 아... 난 왜 그런 결혼을 한거냐..... 크허헉... " 이러면서 덮는거 아닌지 원.. ㅡ,.ㅡ 새벽에 신랑이 슬슬 다가오면서 신호 보내는데 뻥 차버렸네요... 이뻐야 뭘 받아주지... -_-+ 암튼 괜한짓(?) 해서 내 맘만 상했네...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기사님들 수고 많으십니다!!꾸벅!! 어제 권선동>>동탄 15k 콜 접수하고 손님 5분여만에 만나 콜수행을 했습니다. 손 상태를 보니 많이 취했고,나를 쳐다보는 눈이 왠지 느낌이 않좋았죠. 한잔더할려고 술집 여자와 손 전화로 위치...

귀떼기가 떨어질 듯이 바람이 더욱 거세집니다. '후회막급~ 낙장불입~' 그래서 애꿎은 평상에 몇글자 끄적거립니다. '괜한 짓을 했어' 라고... 귀떼기를 부여잡고 간신히 정상에 오르니~ ◇ 아래 사진은 2년전인 20년 2월 18일의 광덕산 설경입니다.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