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2년 12월 6일 - 괭이부리말 아이들 2022.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을 하게 된다. 명환이는 제빵 기술을 배우기로 하고, 김명희 선생님은 그토록 벗어나고자 했던 괭이부리말로 다시 돌아와 아이들 곁에, 괭이부리말 사람들 곁에 남기로 한다. 한편, 영호 삼촌네 집에는 일본으로 돈 벌러 떠난다며 누군가가 맡기고 간...
-
독후감 - 괭이부리말 아이들 2022.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독 후 감 도서명: 괭이부리말 아이들( 김중미 소설) 인천의 대표적 달동네인 만석동 괭이부리말 사람들 얘기다. 만석동은 유리공장, 제철소등 공장이 모여 있었던 지역으로 내가 한때 근무한 경인에너지 정유공장에서 바다 건너 바로 보이는 곳이었다...
-
괭이부리말 아이들 2022.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보지 않는다. 굽어보고 들여다보는 자가 없는 세상, 돌아보고 미안해하는 사람이 없는 세상, 그 곳이 사람사는 세상일까? 괭이부리말은 사라졌어도, 사람들 마음 속에 사람사는 세상의 모범 마을을 건설해 준 김중미 작가에게 감사의 박수를 환호를...
-
4월 16일 꽃마리 <괭이부리말아이들>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괭이부리말아이들>을 읽고 글을 써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행복하게 사는모습을 보며, 참 안쓰러우면서도 도와주고 싶다는 이야기들을 하였습니다. 또한 이야기 속 숙희와 숙자를 버리고 간 엄마가 임신을 해서 집에...
-
울아들에게 선물 한 책..... ["괭이부리말 사람들."] 2001.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괭이부리말 사람들 1,2 소외된 도시 빈민층 아이들의 가슴 뭉클한 성장기를 다룬 소년소설. 작품의 배경인 괭이부리말은 6·25전쟁 피난민들이 모여사는 인천 만석동 달동네의 또 다른 이름이다. 저자 김중미씨는 1987년부터 인천의 대표적인 빈민촌인...
-
괭이부리말 사람들의 감상 2002.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괭이부리말 사람들의 생활이 너무 감동적인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까지 옆집에 신경도 안써본것 같은데..-_- 저도 모르게 반성되게 되네요...... 그리고 아이들과 영호삼촌, 명희선생님, 숙자'숙희어머니 가 마지막에 잘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정말...
-
“나는 여전히 아이들의 힘을 믿는다.” 『괭이부리말 아이들』 이후 20년, 김중미 작가 신작 장편소설 『느티나무 수호대』 출간 2023.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자 사인 인쇄본 “나는 아직도 절망보다 희망을 더 믿는다. 여전히 사람들 안에 살아 있는 생명의 힘을 믿는다.” 『괭이부리말 아이들』 이후 20년, 우리 곁에 찾아온 새로운 이웃들과 힘껏 손잡는 환대의 감동 “인간이 ‘함께’ 나아질 수 있다는...
-
괭이부리말 아이들<77> 2008.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다 불만이 많다. ‘괭이부리말 아이들‘ 에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이해심이 많지만 난 그렇지 않은 것 같다. 괭이부리말과 한국 이라는 것을 비교하면 대조적이다. 이웃끼리도 모르며 자신만아는 한국과 서로 도와가며 사는 괭이부리말 사람들은 정말...
-
가을의 환(幻) 2. - 괭이부리말, 그리고 월미도 2009.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리말이 있는 자리는 원래 땅보다 갯벌이 더 많은 바닷가였다. ...... 하루하루 먹고 사는 일로 바쁜 괭이부리말 사람들은 왜 이 동네 이름이 '괭이부리'가 되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다만 호기심 많은 아이들만이 포구와 똥바다를 하얗게 뒤덮는 괭이...
-
김중미, "괭이부리말 아이들(창작과비평사:2001)" 를 읽고 2007.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한다. 동수 말고 다른 사람과도 친하지 않았던 명희가 영호의 부탁으로 동수의 본드 끊기를 도와줌과 동시에 괭이부리말 사람들과 친해졌다. 본드를 하는 습관을 고친 동수는 자기가 낀 불량배 써클에서 나오려고 하다가 다굴당해서 구치장에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