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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를 대비하여 집 뒤 산에서 마구자라는 잡목을 제거하던중 몇년전부터 캐오려고 눈여겨 보아주었던 괴불나무를 오늘에서야 캐왔네요 가을이면 탐스런 붉은 열매를 올해는 보질 못하지만 예쁘게 가꾸어 놓으면 내년부터는 집안에서 편안히 감상하겠지요

지나 붉은 열매로 시선을 사로잡는 피라칸사스, 해안지대의 바위를 타고 자라는 콩짜개덩굴, 모과, 월계수, 괴불나무, 해송 등 다양한 분재까지 천천히 둘러보면 일상에서 벗어난 평화로운 식물의 세계를 만나게 된다. - 대중교통 :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

89000 괴불-분재나무 근상 -약 20년생 우아하고 품위있게 그리고 당당하게 멋진 자태를 자랑하는 괴불 아주 오래 키워 근상이 너무 좋지요

색상이~~~? 두그루가 있습니다. 아마도 섬괴불나무와 홍괴불나무 사이에서 교잡이 된것 같습니다. 따라서 아직 이름도 없네요. 요넘이 청주에서 분재로 사온 섬괴불나무 모주입니다. 땅에 내려 심었는데 어찌나 엄청나게 크는지 두어번 왕창 잘라줬습니다...

섬괴불나무를 아주 오래전에 충북청주의 한 분재원에서 구입했습니다. 분재원이 이사를 가야 한다고 섬괴불나무 분재를 싸게 파는 이벤트 중이었지요. 홍괴불도 구해다 놨는데 갑자기 못 보던넘이 생겼습니다. 어릴때는 꽃이 없어 다른줄 몰랐다가 꽃이...

포트식물 1셋 저렴하게 올립니다. 애기 말발도리 땅찔레 황근 괴불나무 홍화 민들레 등 5종 포트 식물을 택비 포함 15,000 원...있어 무늬종이 나올수도 있으며 분재로 키워도 이뻐요. 땅찔레 ~ 돌가시 나무 라고도 부르며 꽃이 큰 편이고 빨리 자라는 것...

길마가지나무와 똑같은데 이곳의 이름표는 괴불나무.. 대학 수목원의 나무 이름도 괴불나무로 붙여 있는데.. 무슨 뜻이 있을 것 같은데 도저히 식별이 안되는 무지.. 수목원 분재에 자라는 모습을 담아 왔네요. 괴불나무 2011. 2. 21. 전북 대아 수목원에서.

괴불나무 1. 특성 우리나라 자생종으로 5월경에 동전 크기의 가느다란 하얀 꽃이 피기 시작하여 노랗게 변하는 특이한 습성을 가지고 있으며 꽃이 진 다음에 빨갛게 익은 열매가 개의 불알을 닮았다 하여 개불나무, 혹은 소불알나무라고도 불리는 나무이다...

정말 큰 도장지 하나 없이 완벽하다 할정도로 깔끔한 목대입니다.. 꽃피어나면 환상이며 그 향기또한 기가막힌 괴불나무 입니다.. 정말 분재 좋아하시는 분들은 요고 보시면 욕심 않내실 분이 없으실 겁니다.. 요 괴불나무의 분재 수준으로 본다면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