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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하기 좋은 가을, 풍경 좋은 곳으로 떠나는 일요여행 입니다. 충북 괴산에 있는 "여우숲" 입니다. Cafe가 경치좋은 산 중턱에 위치해 있다고 하네요. 차한잔 하면서 단풍구경할까요. [ 여행개요 ] - 여행 장소 : 괴산, 충주 - 출발시간 : 2015...

1957년에 괴산댐이 저 호수를 만들었습니다. 뒤 돌아 봐도 참 아름다운, 꽃길에 괴산호가 따라 옵니다. 13:40 천장봉(437m) 아름다운 비경을 하늘에 쟁여 놓았다 한꺼번에 내놨습니다. 13:46 다시 한반도 전망대 이 멋진 풍광 속에서 새소리 바람 소리와...

눈내리고 추운날씨에도 일을 신나고 즐겁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김용규 대표님의 여우숲이 많은 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몸과 마음을 닦는 수련의 공간으로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무간판으로 즐거워 지는 세상 - 정동나무...

오랫동안 지켜보시기를 바란다. 그 화려함에 이끌려 다가오는 매개자 중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산제비나비도 만날 수 있다. 그런 장면을 만나면 꽃과 매개자 모두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한동안 넋을 잃고 보게 된다. 김용규(충북 괴산, 여우숲 생명학교...

학교·기업에서 생생한 강의 “숲에는 배워야 할 교훈들 넘쳐나”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산 중턱에는 생태체험마을 ‘여우숲’이 있다. 무분별한 포획과 맹독성 쥐약 살포로 지금은 사라진 여우가 돌아오길 바란다는 의미가 서린 곳이다. 나무·꽃...

충북 괴산에 있는 여우숲에서 강의를 해 달라고 했다. 주제는 <우리겨례와 나물 이야기>. 대상은 여우숲에 있는 '행복숲 학교'에 오는 가족들과 숲생태를 공부하는 사람들이다. 실내 강의를 하기 전에 동무해 올라간 꽁님하고 뒷산을 살랑살랑 걸었다...

존재가 자연, 그리고 생명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숲은 우리와 다를 바 없는 생명체 여름의 초입, 괴산의 ‘여우숲’을 찾았다. 책에도 등장하는 ‘산’과 ‘바다’가 먼저 손님을 맞는다. 멀리서 보면 그저 우람한 숲이었는데, 한 발짝...

네, 맞습니다. 7월24일 월요일...오늘은 책방 휴무일입니다. 그러나 아침 일찍 걸려온 전화 한 통, 괴산중학교 학생들이 책방 윗마을 여우숲에 체험학습을 나오는데 책방을 들르고 싶다고요. 마침 책방지기 외출 계획이 없이 책방 정리 업무 중이라 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