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취를 감추려고 한다 원죄가 다시 도진모양이다 누가 누구의 죄를 묻는 것이냐 몹쓸 탐욕이 불러온 죄인된 무리들 사과나무괴짝이 목수 앞에서 침잠에 들듯 못된 것들로만 양식을 삼이온 이들 오늘도 월권을 일삼는다 꽃모종앞에서 구름 흘러가는 속도에...

어항관리 하랴~ 호박씨 받으랴~ 호박죽 쑴 사과괴짝 같은 선반 손보랴~ 어제 왕숙 점검가다가 비 홀딱 맞아 청소년회관 점검후 오다가 또 우박이 억시로 와서 정거장 전구가 안맞아서 또 ,,,,,

옷을 가지고 가 그 사람을 목욕시키고 이 의관을 입힌 뒤에 네 방으로 불러드리고 너도 의관을 갖추고 같이 큰 사랑에 가서 괴짝을 열어보아라. 그러면 깨닫는 것이 있을찌니” 과연 열고 보니 그 안에 불망서(不忘書) 한 벌과 일기와 누더기가 있는데...

좋은 영향력을 받은게 다랄까? 아버지는 엄마가 장사를 하니깐 돈이 날마다 모았어도 은행에 예금은 그당시 잘 몰랐는지? 사과 괴짝에 도배를 해서 구멍을 만들어 많은 돈을 넣어 두곤 하셨다 그때 아버지는 집에서 놀고 친구들과 술 마시고 놀음 하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