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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올해 벚꽃은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늦게 피었다고 한다.) 꽃에 휩싸여 산행한 셈인데, 꽃의 이름을 부르면 꽃이 내게 와서 꽃이 된다고 김춘수 시인이 노래했다. 나와 꽃이 서로 부르면서 합일되는 경지, 그런 교감이 일어나는 산행이 최고인데 지천...

저희 집에는 고양이 가족이 살고 있어요. 애교쟁이 아빠, 도도한 고양이의 정석 엄마, 엄마아빠를 닮아 적당히 애교 부리고 적당히 도도한 아들 이렇게 세마리에요 ㅎㅎ 레이키 어튠먼트를 받고 온 뒤 가장 먼저 아들 고양이에게 레이키를 보내봤는데...

봄. 편지 안젤로니아[학명: Angelonia spp.] 현삼과, 한해살이풀, 꽃말: 천사의 얼굴 작약, 풀협죽도(풀록스) 매화말발도리[학명: Deutzia uniflora Shirai] 범의귀과, 낙엽활엽관목, 꽃말: ‘애교’ 산딸나무[학명: Cornus kousa F. Buerger ex Miquel...

>>나만의 사진일듯...날더러 사진 담는 분들이 자꾸만 가까이 가라기에,,,2미터거리까지,,,교감하다,,내얼굴을 인식한듯 날으질 않고 있었넹,,, 날마다갔으니 날 알아본거지,,, 나는 어느 작가님한분과 아마도 마즈막쯤일때 논벼짚에서 쥐ㅡㄹ 쏘옥 뽑아...

그 분들 한분 한분 각자의 특성에 맞는 레시피를 따로 따로 기록을 통해 진행하며 늘 더 나은 레시피를 만들어 손님들과 교감하다 보니 고객님들께서 많은 신뢰를 주십니다. -미용인들께 인기가 많은 이유 2008년부터 네이버에 ‘헤어쟁이’ 카페를 운영...

사람이 돌보지 않아도 수없이 많은 벌 나비가 돌보고, 산속에 핀 수많은 들꽃 사람이 알아주지 않아도 무수히 많은 생명들이 알아주니, 한 송이 이름 없는 들꽃 하늘과 바람과 나무랑 교감하다 세상 모두 잠이 들면 이름 없는 별들과 눈으로 대화를 나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