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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번째 텐싱겐 올라잇 세이지 …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여주고 있습니다. 걷지 못할 때 화장실 앞이나 어디서나 침낭을 메고 다니던 이런 시간을 하늘은 기억한다. 야곱도 돌베개를...때, 하늘 아버지를 만날 수 있다. 천국은 기억해. 코난교도소 막다른 길에서도 하늘이 나를 감싸주었다. 진정한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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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9일 - 가난한 사람을 만나면… 2023.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도 교도소에서는 자매상담에 나와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전처럼 음식을 나누어 먹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자매상담 끝난 다음에 들고 갈 수 있도록 과자 꾸러미를 만들어서 나눕니다. 자매상담이 있는 날에는 같이 사는 재소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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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월 ~ 8월 민들레 희망센터 일기 2023.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국 교도소 봉사활동) 2023년 8월 12일 (토) 상담은 공00(63세) 서울에서 12년넘게 시장안에 있는 작은분식집을 운영하다가 불경기로 5년전에 부도나고 그때 부인과도 이혼하고 3년전부터 용산역에서 어렵게 노숙생활을 하며 살아간다고 함. 말소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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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민들레국수집 후원입니다 2023.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교도소에 갇혀 있는 사람들 중에 제일 어려운 사람 150명에게 삼만 원씩 영치금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심심잡화점에서 어려운 재소자 열 명에게 또 선물할 수 있도록 돈을 보내주셨습니다. “가난한 이들, 이주민들, 병자들, 죄수들, 사회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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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24-28 실망을 넘은 희망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합시다. 본교회에서 하는 노숙자들에게 침낭을 나누어주는 ‘사랑의 침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동...있습니다. 그리고 독거노인 반찬을 조리하여 배달하며, 교도소의 재소자들을 위해 선교하며, 노인들을 위한 늘푸른 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