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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카페 정보의 도움으로 24년 2월말로 34년간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명퇴 신청을 했습니다. 33년 기여금 채우고 1년 지나고 보니 연금도 덜 오르고 5년 남기고 하는게 실속이 있어 서류를 냈습니다. 이제는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 것이 맞다고...

B고 교사는 “친분 있는 장학사로부터 연금법이 개정되면 소급 적용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내가 알기로는 아니어서 혼란스럽다. 교무실에서는 선배들이 명퇴해야 하나 동요하는데 정확한 정보가 없어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학교 현장이 근거 없는 ‘연금...

[두 동창 모두 기여금 22.2.28.자로 33년 완납] 변수에 따라 다르겠지요? 명퇴하는 동창은 물가인상율을 적용받을 것이고 정년까지 가는 경우는 5년 동안 공무원평균인상율을 적용받을터이니 5년동안 어느쪽이 총인상율이 높으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내년 2월말로 부부 둘 모두 33년 연금불입 마치고 부부교사 명퇴를 하고자합니다. 건강보험료가 직장가입자로 임의가입 2년간 종전 직장 근무지 보험납부한 금액으로 내다가 2년후엔 지역가입자로 될 경우 건강보험료 납부를 각각 납부하는지? 아님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