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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데. ▲ 코로나 사태 당시에는 선생님들이 번갈아 가며 교문 앞에서 등교 지도를 했다. 아이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썼는지, 체온은 괜찮은지 체크하는 일이었다. 아내도 순번이 돼서 등교지도를 했는데, 그 학부모가 학교에 전화를 걸었다. "그 선생이...

나 교사인데 보건소에서 격리하면 지원금 준다고 전화와서.. 근데 나도 해당되나..?

제가 오늘(일요일)코로나 검사 키트에 양성 반응이 나왔는데... 병가를 쓰나요, 공가를 쓰나요? 며칠 쓸수 있는지도 알고 싶어요

제가 아는 지인 교사인데 코로나 후유증으로 식사도 못하고 링겔로 근근히버티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줄 알았는데 그게 안된데요 학교 방문하러갔다가 쓰러지는 줄알아서 3월에 출근 자신이 없다고 하시네요 코로나 후유증이 이리도 심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