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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자왈) 巧言令色(교언영색)이 鮮矣仁(선의인)이니라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말을 듣기 좋게 하고 얼굴빛을 곱게 하는 사람은 仁한 이가 적다.” 巧는 好요 令은 善也라 好其言하고 善其色하여 致飾於外하여 務以悅人이면 則人欲肆하여 而本心之德이...

교언영색은 논어 학이 편에서 공자가 한 말이다. 말을 좋게 하고 얼굴빛을 곱게 하면서 ,어진 사람은 적다. ㅡ교언영색 巧言令色 선의인 鮮矣仁 이 말을 통하여 공자는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남에게 아부하는 자에게서 어짊, 즉 인을 찾기란 어려운 일임...

1-3 子曰 : 巧言令色(교언영색) 鮮矣仁(선의인) 여운 이준호 풀어씀 선생께서 말씀하셨다. "간교하게 꾸며낸 말과 아첨하는 표정에는 인이 드물도다!" 巧(공고로울 교 qiǎo) - 공교하다, 솜씨가 있다, 예쁘다, 아름답다, 약삭빠르다, 재주, 책랙, 작은 꾀...

교언영색 선의인 / 기장사람 듣기 좋은 말이나 보기 좋게 꾸민 얼굴 중에는 어질고 순박한 사람이 드물다. * 지나치게 좋은 말만 늘어놓고, 보기 좋게 얼굴울 꾸민 사람일수록 실속이 없다는 말이다.*

子曰 巧言令色 鮮矣仁(자왈 교언영색 선의인) 공자(孔子) 이르기를 “교언영색(巧言令色)에 인(仁)은 적으니라.” - 論語(논어) - ※ 子(자) : 공자의 존칭(尊稱). 曰(왈) : 이르다. 巧言令色(교언영색) : 남의 환심(歡心)을 사려고 아첨(阿諂)하는 교묘...

巧言令色 鮮矣仁( 교언영색 선의인) 말을 교묘하게하고 얼굴빛을 좋게 꾸민는 사람에게서는 어진 이가드물다 오랬만에 왔읍니다 어느덧 10월도 내리막에 접어들고 서리가 오네 한파가오네 하는 단풍의 계절에도 한낮더위가 삼삼한 나날입니다 이제 새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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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논어(論語)》<학이편(學而篇)〉 교묘한 말과 얼굴빛을 꾸미는 태도에는 '인(仁)'이 적다. [巧言令色 鮮矣仁(교언영색 선의인)] 말재주가 교묘하고 표정을 보기 좋게 꾸미는 사람 중에 어진 사람은 거의 없다는 뜻 반면에 또 공자는 〈자로편(子路篇...

巧言令色 鮮矣仁 교언영색 선의인 듣기 좋은 말이나 보기 좋게 꾸민 얼굴 중에는 어질고 순박한 사람이 드물다. 지나치게 좋은 말만 늘어놓고, 보기좋게 얼굴을 꾸민 사람일수록 실속이 없다. - 信泉의 하루- 식장산 마루 햇귀 수도승 아침은 중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