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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출판 책 내는 법] 독자에 대한 배려심까지 묻어나는 교정교열 2023.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주는 책이라면 편집이 잘 된 경우라 할 수 있겠는데요. 교정교열의 수준이야말로 책의 품격을 정하게 되며, 원고의 완성도...하는 내용을 독자들에게 온전히 전달되도록 문장의 구성요소와 뜻이 담기는 최소 단위까지 살펴 정확히 작업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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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經之以五校之計 而索其情. 曰道 二曰天 三曰地 四曰將 五曰法. -孫子兵法(손자병법)-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치하면 충분히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다. 경이 마스터플랜이라면, 다음에 나오는 교(校)는 계교(計校), 교정(校正), 교열(枚뼈)이라는 뜻으로, 어떤 재료를 가지고 어떤 식으로 건물을 짓는가를 뜻하고 있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기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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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문장수업 - (92) 당신의 문장은 더 좋아질 수 있다 - ⑮ 글은 독백이 아니라 대화다/ 교열기자 이진원 2021.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자국 소리’도 ‘발소리’라야 한다. 나라에서 만든 사전조차 이렇다는 건, 결국 그만큼 꼼꼼히 퇴고하고 교열해야 한다는 뜻이 아닐까. < ‘소소하지만 굉장한 우리말 맞춤법 이야기,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이진원, 산지니, 2020)’에서 옮겨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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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금석학 마왕퇴 고서적 비단책 백서 중국 고고학에서 고대 전적의 중대한 발견입니다.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장의 뜻을 찾아 비단책을 사용하는 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 마왕퇴에서 출토된 백서 노자 노자 갑본권 뒤의 산실서는 그 내용에 따라 4편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제1편은 사맹학파의 오행설(五行說) 181행 5400여 자, 제2편은 이윤논구주(伊尹論九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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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南漢江 ㅡ신륵사 국민 관광지ㅡ 여주 신륵사 ㅡ황포 돛배 뱃놀이 ㅡ 영월 근린공원 여주 마암 여행ㅡ 남한강은 한강의 본류이며ㅡ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뜻을 계승하여 나옹의 제자들과 함께 간행하였다. 신륵사의 승려 무급(無及)과 수봉 (琇峯)이 중심이 되고 그 제자들이 전국으로 흩어져 시주를 모았는데, 200여 명이 이 불사에 참여하였다. 이 중에는 각운(覺雲) · 신조(神照) · 자초(自超)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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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溪 박희용의 麗陽南禪軒 독서일기 2024년 6월 14일 금요일 맑음]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첨삭, 교열을 거쳐 1555년경에 완간되었다. 2014년에 사 두었다가 이번에 완독을 결심하고 읽기 시작했다. 그동안 정주학을 바탕으로 한 성리학을 공부하며, 양명학을 단편적으로 접하였는데, 10년 동안 서가에 꽂혀있기만 하는 책이 불쌍하고, 대충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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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제35대 인사회 여름 수련회 여행자보험 가입 안내 및 최종 일정 및 조편성 안내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대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응원합니다. 1조 2조 출판전산망(1) 이선경 부키 박서연 교보문고(1) 한지수 서해문집 정혜영 알라딘(4) 김경영 알라딘(2) 박하영 무소속 한진용 외 1명 출판협동조합(3) 김미강 휴머니스트 권지원 마음산책 권혁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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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쟁으로 탄핵받은 조부 탓에 대과 시험 치를 수 없었던 조술도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를 교열하였다. 퇴계 학문을 이어받은 스승 이상정의 문하에서 함께 공부하던 280여 명의 사람들로 이루어진 호문학단(湖門學團) 가운데 6군자 중 한 사람으로 일컬어졌다. 조술도는 여러 저서를 남겼다. 불교를 유교적 입장에서 비판한 『유석명분변(儒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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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역 '청대일기' (한국국학진흥원)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을 교열하여 간행하였다. 1734년(영조 10) 56세에는 사헌부 장령으로 있으면서 백성들의 조세 부담을 덜어주기를 청하고, 아울러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근절시킬 것을 건의하는 상소를 올린 바 있다. 1735년(영조 11) 57세에 울산 부사蔚山府使가 되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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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니구타범지경_어제계작성교서(御製繼作聖教序)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을 교열하고는 천축의 고승들에게 명령하여 패다라(貝多羅)의 부처님 말씀을 번역하게 하셨다.25) 상아 붓대가 휘날리며 황금의 글자를 완성하고, 구슬을 엮어 다시 낭함(琅函)에 안치하자26) 용궁(龍宮)의 성스러운 문장27)이 새롭게 탈바꿈하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