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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 정년 퇴임사 먼저 송원초등학교 어린이 여러분! 일 년 동안 교장 선생님 말씀을 잘 들어 주고 사고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주어서 고맙습니다. 또한 학교발전에 협조해 주신 학부모님 감사합니다. 더 많이 베풀어 드리지 못하고 떠나는 마음이 무척...

정진돈 신정고등학교장 정년 퇴임사 오늘은 교육자로 살아온 저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 하는 날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저의 정년...어제의 일인 것만 같은데 벌써 39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난 일을 잠시 회고해 보면, 청량초등학교에서부터 시작된 교직...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모든 교육동지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시고 이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 귀빈과 지역유지 여러분 그리고 학부모님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훌륭하신 ○○○ 선생님께서는 오랜 세월을 오직 2세...

굳이 정년을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지금도 제 손에는 분필가루의 흔적이 남아있고, 제 옷에는 분필가루의 먼지가 남아 있고, 우리 학생들의 웃음소리와 숨소리가 제 몸에 배어있습니다. 그러나 가야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위해 관심과 애정을 갖어 왔던 평소의 인품이 몸 담었던 대학원교직사회, 제자구성원들의 생각(하단 2번째 철도건설전공동문회...보며 마음에 다가와 느껴져 글을 가져와 올리는 이유입니다.. 정년 퇴임의 응원과 그영광을 축하합니다.. 퇴임인사 글입니다...

정년을 맞아 교단을 떠나게 되니 감회에 젖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또한 제가 대과없이 영광스러운 정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동안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교직에 몸담고 있는 동안 성실한 마음으로 바르고 알찬 교육을 위하여...

퇴임사 초등학교 교장 2008.8.27 요즈음 저는 ‘41년 6개월, 이 긴 42년 동안 너, 여기에서 무엇을 했느냐?’ 이렇게 혼자서 마음으로 자주 묻곤 했습니다. 첫 발령을 받고 부임하던 1967년, 20대의 제 모습과 지금 교육의 길에서 비켜서고 있는 60대의 제...

- ♡퇴 임 사 -( 2012.2.)♡- 43년의 교직생활을 소리 없이 막을 내리는 순간이나 임시계약직으로 끝나는 것 같습니다. 초임이 엊그제 같은데 퇴직이라고 하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면서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초임 무렵에는 가정방문을 가면 선생님에게...

퇴임사 실은 그렇지 못한데 과분한 칭찬과 격려의 말씀을 듣고 보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워낙 말주변이 부족하다보니 제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항상 남의 일로만 여겨오던 '정년퇴임'이 저에게도 예외없이 이렇게 찾아온 것 같습니다. 먼저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