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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했고 문래역까지는 10분도 채 안 걸릴 것 같았다. 그런데 갑자기, -끼이익. 차가 급정거를 했다. 몸이 크게 휘청거린다. “저 새끼가 신호도 못 보나! 야 이 강아지야!!” 안전벨트가 아니었으면 다칠 수도 있을 상황이었다. 목이 약간 뻐근했지만 별...

갈까, 교촌을 사 갈까.' 하지만 이내 내 마음은 딸에게 사 줄 치킨을 생각하고 있었다. 2. 10시 10분. 예상대로 10시가 넘어서야 도착했다. 눈이 빠져라 나를, 아니 치킨을 기다리고 있을 딸을 위해서라도 서둘러 집에 가야 할 것 같았다. “택시, 택시...

색 티지랑 검은색 엑스디 였슴다... 아참 그리고 제가 알바하는 문래 대동오피스텔 사시는분 저랑 지하 4층에 맨날 주차하시는데...알바라 쫌쪽팔리네요 ㅋㅋ그위에 대동오피스텔건물 교촌치킨에서 잠시 알바하고있습니다^^ 혹 마주치시면 가볍게 인사라도...

홈타운에 하야부사 하나 들어가던데...... 정문 입구에 교촌치킨에서 닭뜯는데 하야부사 들어가네요... 간지 작살이더만요~ 언제 한 번 동네에서 뵈요~ 문래공원 딱 좋네요.. 원숭이 냄새가 좀 뷁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