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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교회를 다니며 독실한 신앙생활을 하는 근황이 공개됐다. 당시 더팩트의 보도에 따르면 최종훈의 어머니는 "세월이 지나면 하나님이 알아서 다 해결해 줄 것"이라며 "다 괜찮을 거다. 두고 봐라"라고 아들을 두둔했다. 한동안 활동이 없던 그는 지난...

했던 것입니다. 목사님은 이미 감을 잡고 계셨던 겁니다 사실 제가 결혼전에 남편과 목사님을 우연히 만났는데 그때는 교회 다니기 전 이였고 목사님을 처음 뵀을때 첫 느낌이 좀 남달라서 의아해 했던 기억있었는데 결혼식 주례를 부탁드리려고 찾아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