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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펑펑오던날 교회마당에 눈을 치우러 갔지요 누구든 왔다가 혹여라도 불상사가 생길까봐 너른 마당에 비질을하고 허리가 아파 한참을 서있었지요 평일에 하필이면 아무도 없을때.. 궁시렁 궁시렁 ㅎㅎ 하얀 눈 소복히 쌓인것을보니 불현듯 생각나는 또...

21 8시-10시 관포교회 새벽예배, 구역예배 갓개큐티, 유튜브 쉼 5. 안 내 : 3 (주일) 목사위임식, 임직식 : 하청교회 11월 초하루 새벽예배 출석부 확인 핸드폰 성경찬송 앱 설치 확인 (남선교회) 6. 추수감사주일 : 거제사람들 초청 오후 (간식, 티 타임...

성인이요 출석 체크한다고 하는데요 이게 일반적인건가요?

한박귀 돌던 그때 정말 아찔 했어요 . 지금 9일 9시 50분 찍은 따뜻한 사진 ㅎㅎ 비가와서 하늘이 깨끗해졌어요 우리 교회 주차장 입니다 저 민등산에 어그제 난 새 싹이 자라 꽃이 피면 온통 노오란 색 일거예요 . 그때 다시 찍어 올릴께요 ~ 모두 안전...

춥고 배고프던 시절... 크리스마스 이브날이 되면 코흘리개 동무들하고 빵하고 사탕 얻으러 교회로 달려가곤 했었지요... 새벽엔 골목마다 찬송가가 울려퍼지곤 했었는데... 십년 이십년... 세월은 흐르고...또 흘러... 어쩌다보니 지금은 너무 조용한...

생일같은 개인 기념일은 챙기지 않았다. 생일엔 아침에 미역국 먹는게 다 였다. 내 생일보다 예수 생일이 더 좋았다. 그날은 교회가면 먹을것도 주고 선물도 받았으니 말이다. 이런 습관은 성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 였다. 내 아이들도 생일엔 미역국에...

시절은 척박하고 가난했다. 그래서 학교 다녀오면 으레 지게메고 산으로 나무하러가는게 일상이었다. 나뭇꾼 트리오 같이 교회다니고, 이웃사촌이니 그 험한 시절 어떻게 이겨냈는지 되돌아보면 다 하나님의 은혜였다. 고아원이나 보육원 안간게 축복...

입니다. 맛난 송편에 축원 담아 서로 서로 톡 메세지 도-- 주고 받고-- ㆍ ㆍ 우리 시며방 우리님들 어찌 보내시나요? 저희 교회에서는 학생 들과 송편 빚기 하였답니다 청년들도 함께... 중딩도 함께 흰머리 어르신도 함께 울퉁 불퉁 못난 송편-- 못나서...

느껴지네요 주말을 맞이하여 단풍을 보러 어디든 발길을 돌려보시면 어떨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저희 교회에서 사진전이 전시중인데 여러분은 이 두사진중 어느것이 좋은가요? 구입해서 집에 걸어두려고 해요 1번 소나무 2번 일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