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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잼 서치햇다가 스포당해서 화낫는데 결말 그거 아님..뭐냐

라는 결말을 주는 느낌이 들어서예요. 선악으로 나뉘지만 그 안에서의 다양한 모습 속에서 승리하는 건 사랑이었거든요. 단순히 이성애만이 아닌 우정, 존경, 애정, 내리사랑 요런 것들? 1년에 1~2번은 꼭 1편부터 다시 봐요. 📘책: 보통의 언어들 / 서점...

+ 언니네방 + 자유롭고 강력하며 다양한 언니가 모여서 수다 중인 공간 + 미리보기 방지+ 중간에 케이 고모? 돌아가신것까지봣었거든 그부분부터 정주행할까하는데 갱춘??? 케이죽거나 열린결말이면 안볼래ㅜㅜ

제목만 봐선 사람 죽이는 내용이지 않을까 싶은 김혜준 배우 구경이에서 보인 모습이 센세이션해서 마음 속 기대작인데 디플...재미는 있을거 같은데 모르겠다리... + 반짝이는 워터멜론 결말은 살짝 아쉽다는 평가 봤는데 그래도 진수완 작가 꺼는 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