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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터는 백업하는 사진 및 동영상 용량이 15GB가 넘으면 돈을 내야함. 오늘 안에 업로드 된 사진과 영상은 해당되지 않음. 추가로 더 용량을 쓰고 싶으면 '구글 원' 서비스를 가입해야 함. 최소 가격 월 2,400원부터 시작

사실 구글포토가 편해서 쓰는건 아니고 무료라서 쓰는건데, 유료화되면 굳이 써야 하나 싶어서요.

장악한 미국 구글이 6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유료화에 나선다. 우선 스마트폰·PC의 사진과 영상을 온라인에 보관하는 구글포토가 유료로 전환된다. 모든 유튜브 영상에는 상업 광고를 붙이고, 구독자들로부터 직접 영상 이용료도 받을 계획이다. 한국을...

물론 정부와 국회도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글은 지난 2019년부터 학교와 대학에 지메일 기반 포토, 드라이브 등 무제한 저장용량을 무료로 제공했다. 그러나 비즈니스 모델을 개편하면서 내년 7월부터는 100테라바이트(TB)까지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