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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차,구급차,소방차에 양보하긔! 2024.06.26
아무리 초록불이 켜진 횡단보도를 건너는 중이라해도 좌측이나 우측에 갑자기 응급차나 구급차같이 삐용삐용 소리내며 달려오고 있다면 그 차부터 가시라고 양보하세욤! 안 그러면, 본인이 다쳐요! 이건 실화임! 내 알던 외국어 교사인 한국분이 이태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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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헤어진 여자친구 2023.08.03
작아져서 내 방에 들어올 생각이었던 겁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바깥이 소란스러워지더니 [구급차 불러!] 하고 소리치는 남자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사이렌 소리가 들리고 더욱 소란스러워지더니, 잠시 지나 [문 열어주세요.] 하고 말하는 남자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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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모든 삶은 PK로 이루어져 있지 2023.12.14
어떠한 소리도 없이 침묵 고요한 꼬리짓 멀리서 헤엄쳐 왔다 바다가 끝나고 강이 오면 아꼈던 힘을 써야 할 때 연어들이 계단 폭포를 오른다 산란을 위해 아이를 위해 - 36쪽 「연어」 전문 병원에는 아픈 사람들만 온다고 믿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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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장애인이 집앞 서성거린다는글 기억하시나요? 2023.09.08
남편 소리지르고 또싸우고 그남자는 멀뚱서있기만하고 좋은아침에 이게 뭔 난리인지 모르겠고 남편도 자야해서 경찰와봤자 똑같으니 그냥 가시라고 한번만더서성거리면 가만안둔다 협박식으로 얘기했더니 암말 안하고 그냥 가네요 오늘도 한번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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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2줄 괴담8 2023.09.06
마구 울더니, 자기가 다른 우주에 있다느니하는 알 수 없는 소리를 늘어놓기 시작했습니다. 전 아들에게 "콘후로스트" 시리얼 한...모두들 걱정하고 있어요." 13. 우리 가족 모두가 구급차 옆에 앉았을때, 저와 제 가족 모두는 불타오르는 화마에 삼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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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 무당할머니 시리즈2 2023.07.21
스피드로 들어오더니 창고로 그대로 직행하고 쾅하는 소리를 내며 문을 닫아버림 얼이빠진채로 보고있던 나는 무당할머님의 파워...들어가다가 문틀에 박고 기절한것으로 추정 그냥 구급차를 불러서 태워서 보냈음 당시 중2병을 자처하고 있던 본인은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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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모텔의 야간 근로규칙 2023.04.18
나는 소리를 들으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10. 비어있는 객실을 정리하다가 커다란 피얼룩이 생긴 침대보를 발견하셔도 걱정하지 마시고 평범하게 정리하시면 됩니다. 몇 분 후 다시 보시면 사라져있을 겁니다. 하지만 흙탕물이나 정체불명의 끈적한 액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