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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바를걸 ㄱ- 근데 느낌 개더러워 입에서 약이 돌아다님...ㅜㅜㅜㅜ

마트는 가도 되는 거죠? 코로나때처럼 격리하지 않고 그냥 학원, 친구들과의 만나지 않고 집에만 있어요. 처음 구내염때 알려주신 페리덱스연고는 입 속 깊은 곳이라서 면봉으로 바르려고 하니 애가 구역질하며 토할 것 같다고 해서 한번 시도 후 못했어요...

나는 빨리 낫길 바라는 성격 급한 성격이라 먹는 약은 생각지도 못 했어..(오늘 먹는 약이 있다는 걸 앎..) 1.페리덱스 연고형식으로 구내염에 얇게 도포하는데 나한텐 맞지 않았다고 한다 바를 때까지는 괜찮은데 바르고 나서 조금만 혀를 움직이면 발라...

제가 구내염이 수시로 나갖꾸 온갖 약을 다 써봤거등여?!! 이게 짱이에요!!! 연고인데, 하나도 안아프구!!!!그냥 듬뿍 바른다음에 한숨 코~~ 자면 째만해지거나 확 나아요!!! 만약에 편지 출근할때나 자기 전에 본다면 매니저님한테 후딱 부탁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