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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13) 섬진강 따라 구례 나들이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섬진강변 국도를 한참 달리다 보니 어느덧 평화로운 토지면 들녁을 만나게 된다. 이곳에서 잠시 물 소리를 들으며 쉬어가기로 한다. 자연으로 가는 길 구례 국도를 따라 간전교를 넘어 자전거길로 진입해야 하는데 앞만 보고 가다보니 그냥 지나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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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3월16(토)~17(일)1박2일. 봄나드리 꽃구경 여행(광양매화, 구례산수유 축제)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호선 강변역(동서울 터미널)3번출구 오전7시30분 출발 ▶카풀좌석 부족 또는 이동코스나 지역여건이 맞지않아 부득이 고속(시외) 버스를 이용하실 분의 승차권은 벙주가 출발지역 별로 왕복승차권을 모바일 일괄예약후 개인카톡으로 전송해 드리고 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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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광양나들이 둘째 날 - 광양 매화축제 202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너 강변 데크길로 (행사장 입구는 관광버스나 셔틀버스로 와야지 나 같이 시내버스 타고 걸어오는 사람은 사람대접 못 받아요) 10:12 이 데크길이 섬진강자전거길로만 알고 있었는데 백운산둘레길이다. 수월정 보호수(느티나무: 수령 250년/198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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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구례 2023.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왔고 식당 주인의 넉넉한 마음씨처럼 식탁은 푸짐하게 차려졌고 소주의 독기와 맥주의 부드러움이 유리잔 속에서 뒤섞여 마시기...웃음으로 위장은 채우고 피로는 비운다 어두워가는 구례의 밤하늘엔 별빛이 강으로 흐르고 윤동주의 별 헤는 밤도 이성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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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오산에 올라, 사성암에서 마애여래입상을 만나고, 둥주리봉까지 달렸다. 2023.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행히 강변의 갑판 산책로 겸 쉼터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아 잡풀이 자라고 있는, 섬진강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다. 그런데, 그 계단으로 내려가자, 갑판 계단과는 달리, 많은 사람이 오간 흔적인, 키 작은 갈대 사이로 난 길로, 섬진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