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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자락에서. 2024.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박집에서 걸어갈수있는 거리이라 자주 다녀온다. 지리산을 찿는 서양인들이 생각보다 많다. 성삼재에서 만난 독일인 노부부, 구례버스터미널에서 만난 오스트리아 여성,내가 머물고있는 평도마을까지 함께 온 멕시코 청년. 그밖에도 지리산을 많이 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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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봄이 노랗게 내려앉다, 구례산수유마을 알아보기 2023.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꺄르르 웃으며 사진찍는 연인들. 손잡고 놀멍쉬멍 거니는 노부부까지. 괜히 마음이 노랗게 벅차오른다. 다음주부터 이 넓은 거리...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다. 곧 봄이 노랗게 피다 못해 흘러내릴 구례 산수유 마을. 이 곳에서 이른 봄의 정취를 한껏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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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오일장 뻥이요~~ㅎㅎ 2011.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오일장을 좋아 합니다,,그저 좋습니다. 세월의 그늘이 고스란히 묻어난 흔적에 할말을 잃었네요 구례오일장 뻥튀기 노부부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가 제가 옆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집안살림 알뜰히 하시죠? 할머니가 해맑게 웃으시며~~ 그려~~~!!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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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를 찾아서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선화를 보기위해 구례 치즈마을을 찾았다 노부부 손길로 가꾸어 졌다는 수선화 날이추워 얼어 죽었고 급으로 하나하나 밤을 세워 꽃을 심어 피워낸 예쁜 꽃밭이라고 한다 노부부 손끝은 다 갈라지고 상처 투성이지만 저 많은 꽃송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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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자연드림시네마<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감독과의 대화 2015.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했다"며 "구례에는 이렇게 좋은 시설의 영화관이 있어 복 받은 구례군민이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또한, 주인공인 노부부처럼 구례에서도 사이좋은 부부가 있을 것이니 연락주시면 촬영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런 다큐멘터리 영화를 많이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