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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르 웃으며 사진찍는 연인들. 손잡고 놀멍쉬멍 거니는 노부부까지. 괜히 마음이 노랗게 벅차오른다. 다음주부터 이 넓은 거리...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다. 곧 봄이 노랗게 피다 못해 흘러내릴 구례 산수유 마을. 이 곳에서 이른 봄의 정취를 한껏 몸...

시골오일장을 좋아 합니다,,그저 좋습니다. 세월의 그늘이 고스란히 묻어난 흔적에 할말을 잃었네요 구례오일장 뻥튀기 노부부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가 제가 옆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집안살림 알뜰히 하시죠? 할머니가 해맑게 웃으시며~~ 그려~~~!!대답...

수선화를 보기위해 구례 치즈마을을 찾았다 노부부 손길로 가꾸어 졌다는 수선화 날이추워 얼어 죽었고 급으로 하나하나 밤을 세워 꽃을 심어 피워낸 예쁜 꽃밭이라고 한다 노부부 손끝은 다 갈라지고 상처 투성이지만 저 많은 꽃송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못했다"며 "구례에는 이렇게 좋은 시설의 영화관이 있어 복 받은 구례군민이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또한, 주인공인 노부부처럼 구례에서도 사이좋은 부부가 있을 것이니 연락주시면 촬영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런 다큐멘터리 영화를 많이 만들어...

더 잘 받는다고 한다. 우리 배추밭과 무밭을 살펴보는 콩이맘....설봉은 그냥 설렁설렁 살펴보는편이다. 구례오일장 나들이를 나선 노부부. 무우청이 생겨 아까참에 눈길만 줬던 미꾸리를 구입하려고 다시 찾았다. 논에서 키운 남원산 미꾸리가 1...

농장의 노부부(이해극, 윤금순)가 화학비료와 농약으로 황무지가 된 땅을 30여 년 전(1991)부터 잡초농법으로 무농 - 6 - 약 농산물을 생산하면서 5년 전(2019)에 세웠다고 한다. 비석 받침대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태초에 이 땅에 주인으로 태어나...

즐비하다. 구례터미널로 향하는 버스를 타고 차부에 도착 필요한 정보를 얻고, 숙소를 얻어 들어간다.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하나 월드컵 축구(우즈베키스탄전)를 포기할 수 없어 맥주 한 모금씩 하며 T.V 시청을 한다. 시청하는 내내 짜증만 내다가...

길은 구례에서 남원 달궁으로 통하는 산악도로로 노고단 전방 4㎞ 앞 성삼재에서 내려 노고단까지 걸어서 올라간다. 우리는 규칙을 어기고 노고단산장까지 택시를 타고 갔다. 노고단 산장은 함태식씨(1927~2013) 개인이 세운 산장을 국립공원 관리공단에서...

해서 비싸다. (다른곳 2인 3만원 정도, 이곳은 5만원 이상) 용두버스정류장-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노부부가 지나가다가 일부러 차를 세워 구례읍내 가려면 타라고 한다-이렇게 고마울 수가.....감사합니다. 14:40 구례터미널 15:30 구례터미널-(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