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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이 놓여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관관자원이 되건만 최근에 구례에 또 다른 관광명소가 생겨났다. 바로 '목월빵집'이다. (구례읍 봉복리 443-21. 061 781 1477) 이곳에 방문하면 누구를 막론하고 어느 날이건 뱀처럼 긴 줄이 가게 문앞에서...

한그릇 되냐는 농담도 넉살없는 나는 불가능. 인사하고 나오는건데 실수다. 남녀손님과 이야기 중이셔서 그냥 돌아선다. 인사...걸. 팥죽님 죄송해요. ㅠㅅㅠ 추천해주신 빵가게는 문 닫았고, 목월 빵집은 웨이팅 한시간 반. 기다릴 거 없이 화엄사로...

여름 구례 산수유마을 바로 앞에서 강의도 듣고 현장견학도 다니고 퇴직전을 설계하는 멋진 분들이 22명 참여하셨네요 자연에서찾은행복 충남귀농귀촌학교 정대표님 강의 첫 시간 9시인 관계로 집에서 일찍 출발해 졸음이 밀려왔지만 처음 온 곳이기에...

빵집이(목월빵집) 있다고 하여 빵이나 하나 사 먹으려고 찾았다. 그런데 웬걸... 사람이 정말 많다. 게다가 빵 사는데 번호표...기분 나빠서 나온다. 식사라면 만드는데 시간이 걸려 기다린다고 하겠지만, 진열된 빵 집어가는데도 번호표를 받고...

구례군/읍에 위치한 빵집~!! 작년부터 sns에 핫해서 이 촌구석에서~ㅎㅎ (농담) 얼마나 맛나게 만들엇길래? 그러냐 생각하면서...집으로 가다가 급 방문해봄~!! 도착시간 오후 3시~!! 이시간이 마지막 빵나오는 타임~!! 앗싸하는 순간 대기 순번이 있음~헐...

버터,달걀)가 안 들어가는 4무의 건강빵 생활의 달인으로 유명한 구례의 '목월빵집'을 3일간(화,수,목) 연달아 찾아갔다. 첫째날...날은 그 곳에서 커피와 빵을 사 먹으면서, 입소문 난 단팥빵이 나오는 시간을 한 시간이나 기다린 끝에 살 수 있었으며...

구례 ‘목월빵집’의 빵엔 숨은 단맛이 있다. 탕이오 제철 맞은 섬진강 동남참게로 끓인 참게탕은 국물 맛이 대게보다 윗길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 뒤편에 야트막한 산이 하나 있다. 지하철역 근처에는 복개한 실개천이 시멘트 도로 밑으로 흐르고 있다...

딸려 나오는 맨 김에 밥을 올리고 다슬기 장을 올려 먹는 맛도 별미다. 여럿이 간다면 매콤하게 무친 다슬기에 따스한 밥을 비벼...심한 갈등에 빠질 수 있다. 해장 능력으로 우위 가리기가 쉽지 않다. 부부식당(061-783-9113). 구례에서는 경남 하동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천개의 향나무숲은 목~일요일에 운영하며 입장료는 어른 5000원, 어린이 3000원, 반려동물...길→사성암→쌍산재→운조루 둘째 날 / 천개의향나무숲→천은사상생의길&소나무숲길 여행 정보 ○ 관련 웹 사이트 주소 - 구례...